3월부터 지금까지 고2, 고3 3월 모의고사를 약 30편 정도 포스팅했어요. 이제 4월 중간고사 시즌이 끝나면, 곧 5월 그리고 6월에는 다시 모의고사를 보죠!
6월 모의고사는 고1에게 있어서, 그간 학습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죠. 실제로 3월보다는 어려워요. 고2에게 있어서, 고3으로 가는 중간 관문역할을 하죠. 하지만, 3월에서는 고3보다 어려웠죠 꺌꺌꺌 고3은수능이라는 최종 보스와 싸우기 전 중간 보스를 보는 거죠!
그런고로 Season 1 episode 3은 종료! 조만간 다가올 Season 2 episode6을 깔쌈하게! 해보겠습니다. 그때도 역시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으로 누구보다 쉽게 모의고사를 분석하겠습니다!
고1:보류 (요청 있는 경우)
고2:필수 (6월 이후 준비)
고3:필수 (6월 이후 준비)
그리고 [더스케] TV라는 youtube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요. 교생 기간이라 뜸했지만, 아마 5월 부터는 다시 활발하게 시작할 수 있겠죠?!?!?
순서 문제는 읽을 때마다 전부 말이 되는 느낌 같은 느낌이라 글 자체의 난이도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죠. 하지만 순서 문제의 가장 큰 키포인트! 대명사 잡기! 하나면 많은 순서 문제가 끝나요. 대명사가 일종의 힌트니까요. 오늘도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
VIEW! 각 (A), (B), (C) 앞줄만 읽고, 대명사가 있는 경우에 주의! 1) 비인칭 주어를 제외한 모든 대명사는 반드시 앞에 특정한 정보가 등장해야 해요 2) 즉 막 튀어나올 수 없는 애들이죠
VIEW! 각 (A), (B), (C) 앞줄 읽으면서, 보기를 제외! 1) 모든 보기를 제외하고 가장 첫 번째로 오는 보기만 분석 읽기!
36.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Studies show that no one is “born” to be an entrepreneur and that everyone has the potential to become one.
(A) These traits are developed over time and evolve from an individual’s social context. For example, people with parents who were selfemployed are more likely to become entrepreneurs. (B) Whether someone does or doesn’t is a function of environment, life experiences, and personal choices. However, there are personality traits and characteristics commonly associated with entrepreneurs. (C) After witnessing a father’s or mother’s independence in the workplace, an individual is more likely to find independence appealing. Similarly, people who personally know an entrepreneur are more than twice as likely to be involved in starting a new firm as those with no entrepreneur acquaintances or role models. *entrepreneur: 기업가
① (A)-(C)-(B) ② (B)-(A)-(C) ③ (B)-(C)-(A) ④ (C)-(A)-(B) ⑤ (C)-(B)-(A)
[전략 1: 주어진 문장 분석하기]
Studies (S)/show(V)/[(접속사:O)/thatno one(S)/ is “born”(be+PP)/ to be an entrepreneur(to V)/ and [(접속사:O)/that everyone(S)/ has(V)/ the potential(O)/ to become(to V)/ one(의미상O)/. 1) 연구는 보여준다. 2) 누구도 기업가로 태어나지 않는다. 3) 모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주어에 부정 어구가 있으면, 동사로 보내서 해석하세요. >> no one is ~> one isn't -주인공: 기업가, 누구나, 잠재력 -주어진 문장 방향:누구나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전략 2: 보기 문장에서 앞줄만 읽고 보기 제거하기!]
(A) These traits(S)/ are developed(be+PP)/over time(pre+N)/ and evolve(V)/ from an individual’s social context(pre+N)/. 1) 이러한 능력은 개발된다. 시간에 걸쳐 그리고 진화한다 개인의 사회적 맥락으로부터.
- these traits를 설명할 특정 정보가 주어진 문장에서 등장하지 않았어요. - A는 맨 앞 탈락. 보기 1번 제외
(C) After witnessing (pre+N)/a father’s or mother’s independence in the workplace(pre+N)/, an individual (S)/is more likely to (V구: be likely to)/find(RV)/ independence(의미상 O)/ appealing(OC)/. 1) 직장에서 부모님의 독립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개인은 더 독립이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 주어진 문장에서는 부모님 또는 독립이란 내용이 없어요. - C 또한 맨 앞에서 탈락. 보기 4,5 제외 - A C가 제외된 상황이니까, B는 꼼꼼하게 읽어요
(B) Whether someone does ordoesn’t(S)/ is(V)/ a function of environment(SC)/, life experiences(SC)/, and personal choices(SC)/. However, there(ad)/are(V)/ personality traits and characteristics(S)/ commonly associated(PP)/ with entrepreneurs(pre+N)/. 1) 누군가가 되든 안되든 그것은 환경의 기능, 인생의 경험 그리고 개인의 선택이다. 2) 그러나, 기업가와 연관되어 있는 개인의 특성들과 특징들은 있다.
-whether~or:indirect yes-no questions, or과 함께 쓰이는 yes/no 질문이에요. -do는 동사 혹은 조동사 기능 외에도, 앞에 나온 동사구를 받아주는 대동사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즉 동사계의 대명사! >> 여기서는 주어진 문장에 등장한 be an enterpreneur을 받아주고 있어요 -however은 역접! 항상 주의하세요!>> 글 전체의 역접인지, 문장 안에서 역접인지 주의!
-however이후에 개인의 특성들과 특징이 있다고 언급했어요. >> 바로 뒤에 A가 올 수 있어요. C가 오려면 B에서 부모님이 언급되었어야 해요. 하지만 없죠! >> B다음은 A확정. 보기 2번 유력
>> 저는 여기서 답을 확정하고 넘겼어요.하지만 불안한 경우, 혹은 역접의 재등장 등이 우려되면, 빠르게 scanning 하세요.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시간 단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정확성이에요!
[전략 3: 남은 지문 scanning으로 정답 확정하기]
(A) These traits are developed over time and evolve from an individual’s social context. For example, people(S)/with parents(pre+N)/[(관계사: A)/who were selfemployed(be+pp)/]are more likely to(V구: be likely to)/ become(RV)/ entrepreneurs(보어)/. 1) 전략 1 참고. 2) 사람들은 기업가가 되는 경향이 있다. 3) 자영업을 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C의 앞줄에서 부모님의 독립적인 근무를 언급했었는데, A의 사례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부모님이 등장하죠. - BAC 순서 확정 보기 2번 확정
참 쉽죠?
결국 순서 문제는 대명사와 대명사의 싸움이에요, 얼마나 특정 정보를 잘 잡고, 이후 등장하는 대명사가 누군지 구분할 수 있다면, 뭐 순서 문제는 참 쉽죠!
빈칸 문제는 그~~ 렇게 어렵다고 할 수 없어요. 다만 모든 게 매력적인 오답이라 함정에 빠지기 쉬울 뿐이죠. 보기의 정보(=키워드, 주인공, 방향)를 잡고, 빈칸 주변 문장을 읽고 정보를 잡고 답을 넣으면 돼요. 다만 이때 정보가 너무 모호한 경우 앞 문장을 읽어서 답을 확정하면 되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만 있다면, 무난한 문제예요!
34.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seus was a great hero to the people of Athens. When he returned home after a war, the ship that had carried him and his men was so treasured that the townspeople preserved it for years and years, replacing its old, rotten planks with new pieces of wood. The question Plutarch asks philosophers is this: is the repaired ship still the same ship that Theseus had sailed? Removing one plank and replacing it might not make a difference, but can that still be true once all the planks have been replaced? Some philosophers argue that the ship must b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utif this is true, then as the ship got pushed around during its journey and lost small pieces, it would already have stopped being the ship of Theseus. *plank: 널빤지
[전략 1: 보기 정보 잡기]
① the reminder of victory >> 승리를 상기시키기 ② the sum of all its parts >> 모든 부분의 총합 ③ fit for the intended use >> 의도된 용도에 적합 ④ the property of the country >>국가의 재산 ⑤ around for a long period of time >> 오랜 시간 동안 주위에
- 개별 정보, 빈칸에서 방향 잡을 것
[전략 2: 빈칸 주변 문장을 읽고 방향 잡기]
[Removing one plank and replacing it](S)/ might not make(V)/ a difference(O)/, but can(V)/[that still be true once all the planks](S)/ have been replaced(have+pp)/? Some philosophers(S)/ argue (V)/[that the ship(S)/ must be(V)/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부분을 교체하거나 제거해도 차이는 없다. 그러나 모든 널빤지를 교체해도 그럴 수 있을까?
2) 일부의 철학자는 주장한다. 배는 반드시 [빈칸]
- 주인공:교체, 부분, 전체, 배
- 빈칸 방향:부분의 교체는 차이가 없지만, 전체가 바뀌어도 처음처럼 차이가 없을까에 대한 철학자의 대답.
>> 질문과 대답은 그 자체로 방향으로 볼 수 있어요
>> 잡은 방향과 주인공을 근거로 보기를 의심과 유력으로 나눠요.
① the reminder of victory >> 승리를 상기시키기
>>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음 의심
>> 방향: 철학자가 질문(=전체와 부분의 수정)에 대한 대답으로 승리를 말할 수 없음
② the sum of all its parts >> 모든 부분의 총합
>> 부분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함 유력
>> 방향: 철학자가 질문 (=전체와 부분의 수정)에 대한 대답으로 가능함.
③ fit for the intended use >> 의도된 용도에 적합
>>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음의심
>> 방향: 철학자가 질문(=전체와 부분의 수정)에 대한 대답으로 의도된 용도를 말할 수 없음
④ the property of the country >>국가의 재산
>> 역시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음 의심
>> 방향: 철학자가 질문(=전체와 부분의 수정)에 대한 대답으로 국가의 재산을 말할 수는 있음
⑤ around for a long period of time >> 오랜 시간 동안 주위에
>>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음의심
>> 방향: 철학자가 질문(=전체와 부분의 수정)에 대한 대답으로 시간을 말할 수 없음
>> 저는 철학자의 대답에 해당하는 빈칸 뒤에 바로 역접이 등장해서 더 읽기로 했어요. 역접 뒤의 내용을 통해 앞의 내용을 추론할 수 있으니까요!
[전략 3: 역접을 중심으로 추론하기]
Butif this(S)/ is(V)/ true(SC)/,[then as the ship got pushed around during its journey and lost small pieces], it(S)/ would already have stopped(have+pp)/ being(O)/ the ship(의미상 O)/ of Theseus(pre+N)/.
1)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이미 테세우스의 배가 아니다.
2) 배가 이리저리 밀렸다, 여행 동안 그리고 작은 조각들을 잃었다.
- 이것은 앞의 빈칸을 의미해요. 대명사는 앞에서 등장한 특정 명사 외에도 내용 전체를 의미할 수 있어요.
- 뒤에 나온 내용에서도 앞의 내용과 유사한 주인공과 방향을 가지고 있어요.
- 빈칸 방향: 부분의 교체는 차이가 없지만, 전체가 바뀌어도 처음처럼 차이가 없을까에 대한 철학자의 대답
- 뒤 문장 방향과 주인공: 작은 조각(=부분)을 잃은(=바뀌다) 테세우스의 배는 더 이상 테세우스의 배(=전체)가 아니다.
① the reminder of victory >> 승리를 상기시키기
>> 빈칸 방향, 뒷 문장 방향과 전혀 상관없고, 읽은 내용에서도 "승리"는 등장하지 않아요. 제외
② the sum of all its parts >> 모든 부분의 총합
>> 빈칸 방향과, 뒷 문장 방향과 주인공이 일치해요. 내용에서도 부분과 전체가 등장하죠. 확정
>> 빈칸 방향에서도 이미 유력했어요.
③ fit for the intended use >> 의도된 용도에 적합
>> 빈칸 방향, 뒷 문장 방향과 전혀 상관없고, 읽은 내용에서도 "용도에 적합"이라는 내용은 없어요 제외
④ the property of the country >>국가의 재산
>> 빈칸 방향, 뒷 문장 방향과 전혀 상관없고, 읽은 내용에서도 "국가의 재산"이라는 내용은 등장하지 않아요 제외
⑤ around for a long period of time >> 오랜 시간 동안 주위에
>> 빈칸 방향, 뒷 문장 방향과 전혀 상관없고, 읽은 내용에서도 "오랜 시간"이라는 내용도 역시 없어요 제외
모의고사는 가끔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고 답을 맞히는 것과 같아요. 앞에서 모은 힌트와 방향을 가지고, 뒷문장을 완성해야 하니까요! 그중에서도 빈칸 문제는 많은 부분을 읽을 필요가 없는 몇 없는 문제 형식이죠! 이 과정에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
VIEW! 이번 문제의 경우 중간에 핵심 문장이 등장했어요.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유형이에요
34.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Credit arrangements of one kind or another have existed in all known human cultures. The problem in previous eras was not that no one had the idea or knew how to use it. It was that people seldom wanted to extend much credit because they didn’t trust that the future would be better than the present. They generally believed that times past had been better than their own times and that the future would be worse. To put that in economic terms, they believed that the total amount of wealth was limited. People, therefore, considered it a bad bet to assume that they would be producing more wealth ten years down the line.Business looked like a zerosum game. Of course, the profits of one particular bakery might rise, but only at the expense of the bakery next door. The king of England might enrich himself, but only by robbing the king of France. You could cut the pie in many different ways, bu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redit arrangement: 신용 거래
[전략 1: 보기 분석]
① it never got any bigger >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② its value changed in time > 시간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
③ it made everybody wealthier > 모든 사람을 부유하게 만든다.
④ there always was another pie > 항상 다른 파이가 존재한다.
⑤ everyone could get an even share of it >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 양을 얻는다.
[전략 2: 빈칸 앞뒤 문장 읽기]
Business (S)/looked (V)/like a zerosum game(pre+N)/. Of course, the profits(S)/ of one particular bakery(pre+N)/ might rise(V)/, but only at the expense (pre+N)/of the bakery next door(pre+N)/. The king(S)/ of England(pre+N)/ might enrich(V)/ himself, but only by robbing(pre+N)/ the king(의미상O)/ of France(pre+N)/. You (S)/could cut(V)/ the pie(O)/ in many different ways(pre+N)/,but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비즈니스는 제로섬 게임과 같다.
2) 물론 특정 빵집의 수익이 증가할 것이나, 그것은 바로 옆의 빵집의 희생으로 가능하다.
3) 영국 왕도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지만, 프랑스 왕을 약탈함으로써 가능하다.
4) 너는 파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자를 수 있다. 그러나[빈칸]
-1)~3)의 내용의 공통점: 이득을 보는 쪽(=빵집, 영국 왕)이 있으면, 이득을 잃는 쪽 (=다른 빵집, 프랑스 왕)이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 파이를 다양하게 자를 수 있다 (= 이득을 본다), 그러나 [빈칸] (<<이득을 잃는다와 유사해야 함)
>> [빈칸]에는 파이가 작아진다, 없어진다 쪽으로 나올 것 같아요.
- 보기 대입
①it never got any bigger >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 자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파이가 커지는 것은 아니죠. 의심
>> 저는 유력하게 봤어요, 전체 양이 고정되어 있어야, 어느 한쪽이 이득을 얻으면, 이득을 잃으니까요,
②its value changed in time > 시간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
- 가치는 이득이 생길 수도, 잃을 수도 있어요. 의심
- 앞줄을 읽으면서 확인할 것! "시간에 따른 변화" 내용이 있는지 찾을 것!
③it made everybody wealthier > 모든 사람을 부유하게 만든다.
- 이득을 잃는다와 유사한 개념이 아님,제외
④there always was another pie > 항상 다른 파이가 존재한다.
- 파이를 자르고, 다른 파이가 나온다는 것은, 다른 빵집이 잘되고, 프랑스 왕이 잘되는 것과 같아요.
- 이득을 잃느다와 유사한 개념이 아님, 제외
⑤everyone could get an even share of it >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 양을 얻는다.
- 이들을 잃는다와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제외
>> 의심이 없었다면, 답을 찾는 과정은 여기에서 끝이 나요. 하지만 의심이 등장했기 때문에 앞의 문장들을 빠르게 Scanning 해야 해요
[전략 3: 앞 줄 빠르게 scanning, 단 빈칸에서 잡은 방향은 유지!]
Credit arrangements(S)/ of one kind or another (pre+N)/have existed(V)/ in all known human cultures(Pre+N)/.
1) 신용거래는 모든 인간의 문화에서 존재했다.
- 우리가 잡은 방향(=이득을 보는 쪽 있으면, 잃는 쪽 있다)과 상관없으며, 별 내용 없어요.
The problem(S)/ in previous eras(pre+N)/ was not (V)/[(접속사:SC)/ that no one (S)/had (V)/the idea (O)/or knew(V)/[how to use it].
1) 이전 시대의 문제는, 아니다, 사람들이 생각이 없었거나,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전 시대의 문제는 아무도 그 생각을 못했거나,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잡은 방향(=이득을 보는 쪽 있으면, 잃는 쪽 있다)과 상관없으며, 별 내용 없어요.
It was that people seldom wanted to extend much credit because they didn’t trust that the future would be better than the present.They generally believed that times past had been better than their own times and that the future would be worse.
1) 문제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아요 신용거래 확대를.
>> 대명사는 항상 앞의 특정한 정보를 표시해요!
2) 그들은 미래가 지금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이죠,
3) 그들은 일반적으로 믿었어요, 과거가 지금보다 좋았으며, 미래는 지금보다 나쁠 것이라고.
- 방향과 상관없어요. 별 내용 없어요, 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의심으로 잡은 시간에 대한 개념은 등장했지만, 시간 변화에 따른 가치 변화는 없어요.
to putthat in economic terms,they believed that the total amount of wealth was limited.
1) 이것을 경제학 용어에 넣어 봅시다. 그들은 믿어요, 그들의 부의 총량은 제한되어 있다고.
-부의 총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말은 우리가 빈칸 주변에서 읽은 문장을 설명해줘요.
>> 부의 총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빵집이 이득을 보면, 다른 빵집은 손해를 보고, 영국 왕이 부자가 되면, 프랑스 왕은 부를 잃는 거죠.
People, therefore, consideredit a bad betto assume that they would be producing more wealth ten years down the line.
1) 그러므로, 사람들은 고려했어요 이것은 나쁜 것이라고,
2) 이것= 그들이 10년 후에 더 많은 부를 만들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
- therefore은 뒤에 결론을 끌고 와요.
- it은 여기서 가짜 목적어로, to assume이하가 진짜 목적어로 쓰였어요
- 이 문장을 통해서, 신용거래가 확장하지 못한 이유가 설명되었어요.
>> 사람들은 부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에 따라 미래에 더 많은 부를 만들 것이라고 믿을 수 없었기 때문!
When the late Theodore Roosevelt came back from Africa, just after he left the White House in 1909, he made his first public appearance at Madison Square Garden. Before he would agree to make the appearance, he carefully arranged for nearly one thousand paid applaudersto be scattered throughout the audience to applaud his entrance on the platform. For more than 15 minutes, these paid handclappers made the place ring with their enthusiasm. The rest of the audience took up the suggestion and joined in for another quarter hour. The newspaper men present were literally swept off their feet by the tremendous applause given the American hero, and his name was emblazoned across the headlines of the newspapers in letters two inches high. Roosevel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mblazon: 선명히 새기다
[전략 1: 보기에서 키워드, 방향, 주인공 잡기]
① understood and made intelligent use of personal promotion >> 개인 홍보 이해, 영리한 사용
② made public policies that were beneficial to his people >> 국민들의 이득에 맞는 정책
③ knew when was the right time for him to leave office >> 떠날 시점을 알다
④ saw the wellbeing of his supporters as the top priority >>지지자의 행복이 우선
⑤ didn’t appear before the public in an arranged setting >>연출된 상황에서는 등장 X
- 주인공: 홍보? 정책? 시점? 행복? 연출
[전략 2: 빈칸 앞뒤로 분석!]
The newspaper men (S)/present(A)/were literally swept(V)/ off their feet(pre+N)/ by the tremendous applause (pre+N)/ given (pp)/the American hero(의미상 O)/, and his name (S)/was emblazoned(V)/across the headlines (pre+N)/of the newspapers(pre+N)/ in letters two inches high(pre+N)/. Roosevel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참석한 기자들은 관중의 박수로 정말 사로잡혔다.
2) 그의 이름은 신문 헤드라인에 새겨졌다.
3) 루스벨트는 ~~
-주인공: 루스벨트, 기자, 군중, 박수,
>>추측: 앞에 박수를 치는 상황, 군중, 박수, 기자가 있을 것
- 여기서는 보기가 전부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이렇다 할 특정 정보가 없어요. 맨 앞으로 가세요
When the late Theodore Roosevelt came back from Africa, just after he left the White House in 1909, he (S)/made (V)/his first public appearance(O)/ at Madison Square Garden(pre+N)/.Before he(S)/ would agree(V)/ to make (to V)/the appearance(의미상 O)/,he(S)/ carefully arranged (V)/for nearly one thousand paid applauders(O)/to be scattered (to be PP)/throughout the audience(pre+N)/to applaud (to V)/his entrance (의미상 O)/ on the platform.
1) 루스벨트가 1909년 백악관에서 나와 아프리카로 돌아옴
2) 첫 대중 앞에 등장함
3) 그가 대중 앞에 등장하기 전에 그는 조심스럽게 수천 명의 돈을 받은 군중을 배치했다. 그가 입장할 때 박수 칠
-빈칸 앞뒤에서 잡은 주인공: 군중= 앞줄에 등장한 박수를 위해돈 받은 군중
-그가 조심스럽게 배치
-읽은 부분을 통한 전체 과정: 돈받은 군중들의 박수 > 박수에 사로 잡힌 기자 > 뉴스에 대서특필
-보기를 제거할 때는 반드시 읽은 정보 안에서 제거해야 해요. 오해 혹은 함정에 빠질 수 있음!
유력①understood and made intelligent use of personal promotion >>개인 홍보 이해, 영리한 사용
②made public policies that were beneficial to his people >>국민들의 이득에 맞는 정책
>>읽은 부분에서 등장 X
③knew when was the right time for him to leave office >>떠날 시점을 알다 >> 이미 백악관 떠나서 아프리카로 돌아옴
④saw the wellbeing of his supporters as the top priority >>지지자의 행복이 우선
>> 읽은 부분에서 등장 X
⑤didn’t appear before the public in an arranged setting >>연출된 상황에서는 등장 X
>> 루스벨트 본인이 연출(=세심한 배치)을 함
>> 미괄식은 [앞: 사례, 뒤: 정리]라고 했어요, 앞에서 등장한 루스벨트의 행동(=사례)으로 보면, "그는 자신을 프로모션 하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말(=결론, 정리)을 보여주는거죠!
문법 문제는 언제 봐도 당황스럽죠. 어려운 느낌도 강하고, 거기에 독해 지문까지 읽으려니 고역이죠. 저도 일부 규칙만 가지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풀어요. 한 가지 다행인 건 그래도 지문은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오늘도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죠!
[3+a 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밑줄 친 부분의 문장은 구조 분석!
1) 가장 기본이자 핵심!
2) 구성원을 알아야 빠진 부분을 채울 수 있어요
VIEW!동사:수 일치, 시제, 분사, 개수 주의
1) 동사에 줄이 있다면, 주어와 수가 일치하는지, 시제가 맞는지, 동사 자리가 아닌지 확인!
2) 한 문장에 동사는 반드시 한 개! >> 단 접속사, 관계사가 있을 때 +1
3) 조동사+동사원형은 묶어서 하나로 취급해요
VIEW!관계사: 관계사가 꾸며주는 명사에 주의.구조 분석 주의
1) 관계사 안의 동사는 선행사와 수 일치해야 해요
2) 관계대명사는 뒤에 문장이 불완전해요
3) 관계부사는 뒤에 문장이 완전해요
VIEW!분사류to 부정사: 수식 관계, 시제 주의
1) 동사에서 파생된 애들이기 때문에 의미상의 주어와 관계가 능/ 수인지를 구분해야 해요
2) 분사는 have를 통해서 시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어요,
VIEW!전치사: 의미 주의
VIEW!접속사: 완전한 문장 여부 주의
VIEW! 이래도 안 풀리면, 해석하세요.
28. (고2)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If there’s one thing koalas are good at, it’s sleeping. For a long time many scientists suspected that koalas were so lethargic ①because the compounds in eucalyptus leaves kept the cute little animals in a druggedout state. But more recent research has shown that the leaves are simply so low in nutrients②thatkoalas have almost no energy. Therefore they tend to move as little as possible—and when they ③do move, they often look as though they’re in slow motion. They rest sixteen to eighteen hours a day and spend most of that unconscious. In fact, koalas spend little time thinking; their brains actually appear to ④have shrunk over the last few centuries. The koala is the only known animal ⑤itsbrain only fills half of its skull. *lethargic: 무기력한 **druggedout: 몽롱한, 취한
[전략 1이자 끝: 밑줄 문장 구조 분석]
koalas (S)/were (V)/so lethargic(SC)/①because(접속사 밑줄)/the compounds(S)/ in eucalyptus leaves(pre+N)/ kept(V)/ the cute little animals(O)/in a druggedout state(pre+N)/.
1) 접속사: 뒤에 문장이 왔는지, 명사가 왔는지 확인
>> because는 because of랑 자주 문제로 출제되어요.
>> because는 접속사로 문장을 끌고 올 수 있어요.
>> because of는 전치사로 명사만 가지고 있어요.
>> 뒤에 문장이 왔기에 because가 맞게 쓰였어요.
the leaves (S)/are(V)/ simply so low (SC)/in nutrients(pre+N)/②that(접속사 밑줄)/koalas (S)/have (V)/almost no energy(O)/.
1) 접속사: 뒤에 문장 여부 확인, 전체 문장에서 N류(=that+문장)가 있어도 되는 자리인지 확인
2)so 형용사 that은"너무 형용사 하다, 그래서 that 이하 하다"라는 구문으로 자주 쓰여요.
>> that뒤에는 완벽한 문장이 왔어요.
>> 2)에서 말한 구문과도 맞아요. 이때의 that은 결과의 의미를 가졌어요.
when(접속사)/ they(S)/③do move(V)/, they(S)/ often look(V)/ as though(접속사)/ they’re (S+V)/in slow motion(pre+N)/
1) 동사: 시제, 개수 등 주의
2) do: 조동사
>> 동사가 2개야! 하고 접근하면 틀리는 함정이에요. 3번 보기는 조동사+동사원형으로 동사가 2개 연결된 것 같아 보이는 거예요.
>> 특히 do 조동사는 일반 동사 앞에서 의미를 강조해주는 기능을 해요
koalas(S)/ spend(V)/ little time(O)/ thinking(ing)/; their brains(S)/ actually appear(V)/to ④have shrunk (to V)/over the last few centuries(pre+N)/.
1) to 부정사: 시제 주의, 자리 주의
>> to 부정사는 시간 뉘앙스는 있지만, 실제 시간은 없어서 항상 주절에 시제를 일치시켜요.
>> 만약 have가 없다면, to shrink겠죠. 그럼 appear와 같은 시제를 의미해요. 하지만 줄어든 건 수세기 전이죠
>> 이때 have를 써주면appear보다는 이전에 발생했다를 나타낼 수 있어요.
The koala(S)/ is(V)/ the only known animal(SC)/⑤itsbrain(S)/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 (???)
1) 지금 한 문장 안에 문장 두 개가 있어요.
>> 앞에는 2 형식 문장으로 SC에서 끝났어요.
>> 문장 두 개가 연속으로 오려면 관계사나, 접속사가 반드시 있어야 해요.
2) its라는 소유격이 온 만큼, 소유격 관계사를 의심해봐요
>>선행사+ 소유격 관계사 +N +V~
>> "선행사의 N는"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The koala is (V)/ the only known animal {whosebrain}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