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출근이에요!
아침 봉사활동 (이른새빵)에서 소피아 학생이 준 편지와
얼룩 찌든때 제거제를 받았지요.
그리고, 담임 1반에서 학생들이 서프라이즈 파티!
정말로 안 울어야지 했는데, 코 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이런 경험을 어디에서 또 해볼 수 있을까요??
롤링페이퍼도 코팅까지 쏴악!
2반 수업이 금요일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2반 아이들도 칠판에 가득가득
이름 스티커와 네임펜으로 가득 찬 아이폰 케이스
지도 교사님이 선물로 준, 초크홀더
맨날 인사하던 학생이 준 빼빼로
선물 단체샷
4/1 ~4/26일까지 즐거운 경험과 함께 많은 선물들로 진짜 행복했어요.
마지막까지 아쉬운 마음에 교실을 돌아다니며, 아가들과 사진도 찍었지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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