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는 피자 파티!

중등부는 버거 세트!


이래저래 어찌어찌 4주 총 8회의 특강이 끝났습니다!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 문법을 진행했지만, 다음부터는 문제풀이만 해야겠어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컄

나름 수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책을 편집하고 다시 정렬해서 만들었지만,

원장님 조언처럼, 해봐야 잘못된 곳, 고칠 점이 보이더군요. 

 수업을 진행과 구성은 "예문> 문풀> 설명" 이 제일 적절했다는 걸 다시 한번 배웠어요. 

 

 

또 수업 진행에 너무 힘을 주면 (?) 안된단 사실도 배웠죠. 뭐랄까 힘주면서 소리 빢빢 지르고 하면

겨드랑이도 울고, 뭐랄까 흥분도 하니 "뭔가 재미있다" 느낌은 들어도 몸과 목이 버티질 못하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하나라도 더 전달해야 한다는 욕심에 힘을 빡 주고 들어가니, 애들은 애들대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힘을 빼고 가볍게 진행해보려고 해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제 다다음 주면 내. 신. 대. 비!

 

빨리 일이 익숙해져야 

유튜브든 뭐든 시작할 텐디...ㅂㄷㅂㄷ 

중등부 목차 고등부 목차
문장의 5형식과 수동태 문장의 5형식
동명사 시제
분사 수동태
분사 구문 접속사
관계사 관계사
등위 접속사 To  부정사
각종 접속사 분사

이 구성으로 진행했어요. 

 

교재로 편집한 자료도 올릴까 고민은 했지만, 제가 만들었다고 해도 학원의 자료니... 뭐 

학원에 오셔서 저에게 얘기하면 뽑아드리겠습니다

 

 

 

 

 

 

으따 오래간만에 독해 전략 영상을 올리는 거 같네요.

Vlog는 비교적 간편(?) 하게 만들 수 있어서 허허... 자주 한 거 같은데

 

오늘 영상은 모의고사를 받으면, 가장 소름이 돋는 순간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에요.
그 소름의 순간은 아마도 기껏 읽은 빈칸 문제가 이해는커녕 뭔 소린지 모르겠고!
모든 보기가 다 그럴싸해서 다 답인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죠!

하지만 3가지 전략만 있다면, 무난 무난한 문제도 빈칸 문제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빈칸, 순서류의 문제는 읽으면 읽을수록, 보면 볼수록 어려운 문제예요.
즉! 짧게 보고, 답만 날름 빼먹고, 잽싸게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 거죠!


오늘은 빈칸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오늘 하루도 평안했길 마라며!

https://www.youtube.com/watch?v=wK7CzQRS96M

[index]

0:55 [vlog] 문제풀이
2:05 빈칸 문제 전략 intro
2:49 빈칸 문제 전략 1번
3:08 빈칸 문제 전략 2번
3:30 빈칸 문제 전략 2+a번
4:10 빈칸 문제 전략 3번 


 

 

 

 

 

그래도 영상 편집은 좀 익숙해진 거 같은데, 

사운드는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ㅡㅡ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어요.

 

 

11시 반에 오픈하는 산들해,

가서 아무 말 없이 가만있으면 점원이 와서 인원수 물어보고, 알아서 한정식 (16000원)을 인원수에 맞춰 줘요

 

 

 

오픈하자마자 가면 조용한 거 같죠?

오픈전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이미 북적북적거려요. 일찍 가서 먼저 앉은 덕분에 사람 없는거예요

 

 

 

사진처럼 풍성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사진과 유사하게 나와요. 

보쌈은 1인당 2조각, 부침개 1인당 1.5조각, 굴비 1인당 1마리

간장게장 1인당 1마리, 나머지 반찬은 적당 적당하게 나와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앞에 깔린 음식들

 

 

 

2명이면 배 터지게 먹어요

아 참고로 저는 최근에 자장면 곱 베기도 남긴 전적이 있어요

 

 

 

 

 

가격은 한 번의 식사로 치기엔 비싼 편이지만, 요즘 외식 안 비싼 게 어디 있나 싶을 정도로 

미쳐 날뛰는 중이라 덤덤하네요 이젠......

 

 

오늘은 [Teacher’s grammar]에서 Ch 21 complements를 공부했어요. 동사만으로는 의미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complements가 존재해요. 각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사용되는 complements도 다양하지요. 

 


그리고  [B. Laufer]의 논문도 읽었어요. 다독이 과연 의미 있는가? 에 대한 답을 주는 논문이었어요. 

 

영어 다독을 학생에게 추천하지 마세요. (낮은 실력의 아이들)

 

다독은 모국어 학습자가 어휘력을 올릴 때 의미가 있는 학습이지, 외국어 학습자 (특히 한국 같은  EFL 상황에서는 더더욱)는 약 10page (7000 단어)를 읽을 때 최대 7개 정도 단어를 학습한다고 해요. 그나마도 오래 (2주)가지 않고요.

하지만, 지문 이해를 위한 문제를 푼다던지, 사전을 찾아본다던지, 리스트를 외운다던지, 작문을 하는 방법을 통하면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오래 외울 수 있다고 해요.  

 

 

 


논문 읽을 때마다,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읽나 싶어요.

 

[index]

0:34 reading summary

1:14 1st reading

2:19 2nd reading

2:42 note taking

6:35 논문 reading

10:18 논문 요약

 

 

이번 영상의 주인공 여친님이 선물해준 "크리스마스 어피치"

헬스 가방에 달랑달랑하다가. 머리의 정신줄이 끊어져서..ㅠㅠ​

 

 

1~2학년 빈칸 문제 기준으로 7분 40초 (460초)에 8문제를 풀었어요.

약 57초 걸렸네요. 

(45분 2700초 28문제 기준, 1문제 96초)

 

 

집 앞에 스터디 카페가 있어서 2시간에 4천 원 주고 이용하러 갔어요. 

하지만, 필통도, 충전기도, 뭣도 챙긴게 하나도 없어서, 원래는 주말에 하려고 했던 

모의고사 독해 전략: 빈칸 편을 찍었어요.

 

"아! 이제 놀아야지!" 

했는데 

 

 

 

 

결국 집에 와서 공부 vlog도 했어요

저기 튼튼해보이는 삼각대는 Z3 TRIPOD(matin)이에요. 이마트에서 25000정도 였어요. 

(좀 있어보여요)

강변역 2호선 1번 출구로 나오면 

테크노마트가 있고 바로 옆에 "프라임 상가"가 있어요. 

약간 뭐랄까 의료 관련 (특히 치과, 피부과, 안과) 상가 느낌이 물씬 하지만, 

저는 여기 지하 1층에 "옥문(454-6677)"이라는 중국집에 자주 밥 먹으러 여친님과 와요

외관만 보면, 데이트 하러 갈 만한 비주얼은 아니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적당해서 좋아요

보통 곱을 시키면 먹고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여긴 좀 많아요... 많이

 

모쪼록 가볍게 먹고 가기 좋은 음식점이에요. 1~2년 오고 있는데, 주인도 그대로, 상표도 그대로 (중국집은 여차하면 상표 바꾸는 곳을 많이 봐서.... 맛도 바뀌고)

 

 

 

요즘 VLOG를 많이 해서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 VLOG!

 

 

일상이 재미있는, 다이내믹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니라

공부로 올리려니

편집할 내용도 별로 없고, 쓸 내용도 별로 없어서 편- 안 하더라고요!​

TG에서 공부한 complements에 관련한 내용을 자막으로 달았어요.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진짜 배경이랑, 썸내일 잘 뽑은 거 같아요, 색도 깔-끔한게 제 취향이고

깔끔한 디자인도 크으.....

 

https://www.youtube.com/watch?v=3ZJ-EK3beyE

 

0:16 Teacher's Grammar Summary

0:52 Teacher's Grammar 1st reading

5:01 Teacher's Grammar 2nd reading

7:49 Note taking

13:01 To do list

 

어제 진짜 날씨가 좋았어요.

19도.... 크으... 바람도 차가워서 좋고 ​

​필터 수정만 했으면 외국갬성 느껴질 배경도 좋았어요

​천호 현대 백화점 가는 길에 찍은 사진 하나하나가 이뻐요

 

사실 그냥 동생이랑 산책하면서 배경만 찍으려고 했는데,

맛있는 카페가자 해서 가게 된 거죠 

 

 

 

 

오늘 간 카페는 천호역 (5호선) 과 연결되어 있는 현대 백화점 지하에 있는 카페예요

 

 

 

​디어리오카밀크(?) 5300원...

은 커피 약간, 우유 많이, 흑설탕 잔뜩 (천박한 단맛이 아닌 적절한 단맛), 일품인 버블 (진짜 버블이 다했다!)

앉아 있을 곳은 없었지만, 맛 자체가 만족스러운 카페 음료는 오래간만이었어요. 

 

 

9번 흔들었지만,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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