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날씨가 좋았어요.
19도.... 크으... 바람도 차가워서 좋고
필터 수정만 했으면 외국갬성 느껴질 배경도 좋았어요
천호 현대 백화점 가는 길에 찍은 사진 하나하나가 이뻐요
사실 그냥 동생이랑 산책하면서 배경만 찍으려고 했는데,
맛있는 카페가자 해서 가게 된 거죠
오늘 간 카페는 천호역 (5호선) 과 연결되어 있는 현대 백화점 지하에 있는 카페예요
디어리오카밀크(?) 5300원...
맛은 커피 약간, 우유 많이, 흑설탕 잔뜩 (천박한 단맛이 아닌 적절한 단맛), 일품인 버블 (진짜 버블이 다했다!)
앉아 있을 곳은 없었지만, 맛 자체가 만족스러운 카페 음료는 오래간만이었어요.
9번 흔들었지만,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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