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 호수로 꽃 구경 다녀왔어요!






진짜 매년 구경 가지만,
가지 마요....
이쁜 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구경하다 지쳐요....

저는 이러고 풀어요 고2 문법 28번

문법 문제는 언제 봐도 당황스럽죠. 어려운 느낌도 강하고, 거기에 독해 지문까지 읽으려니 고역이죠. 저도 일부 규칙만 가지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풀어요. 한 가지 다행인 건 그래도 지문은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오늘도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죠!

 

 

[3+a 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밑줄 친 부분의 문장은 구조 분석!

1) 가장 기본이자 핵심! 

2) 구성원을 알아야 빠진 부분을 채울 수 있어요

 

VIEW! 동사: 수 일치, 시제, 분사, 개수 주의

1) 동사에 줄이 있다면, 주어와 수가 일치하는지, 시제가 맞는지, 동사 자리가 아닌지 확인!

2) 한 문장에 동사는 반드시 한 개! >> 단 접속사, 관계사가 있을 때 +1

3) 조동사+동사원형은 묶어서 하나로 취급해요

 

VIEW! 관계사: 관계사가 꾸며주는 명사에 주의. 구조 분석 주의

1) 관계사 안의 동사는 선행사와 수 일치해야 해요

2) 관계대명사는 뒤에 문장이 불완전해요

3) 관계부사는 뒤에 문장이 완전해요

 

VIEW! 분사류 to 부정사: 수식 관계, 시제 주의

1) 동사에서 파생된 애들이기 때문에 의미상의 주어와 관계가 능/ 수인지를 구분해야 해요

2) 분사는 have를 통해서 시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어요, 

 

VIEW! 전치사: 의미 주의

 

VIEW! 접속사: 완전한 문장 여부 주의

 

VIEW! 이래도 안 풀리면, 해석하세요.

 

 

 

 

 

28. (고2)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If there’s one thing koalas are good at, it’s sleeping. For a long time many scientists suspected that koalas were so lethargic ①because the compounds in eucalyptus leaves kept the cute little animals in a drugged­out state. But more recent research has shown that the leaves are simply so low in nutrients ②that koalas have almost no energy. Therefore they tend to move as little as possible—and when they ③do move, they often look as though they’re in slow motion. They rest sixteen to eighteen hours a day and spend most of that unconscious. In fact, koalas spend little time thinking; their brains actually appear to ④have shrunk over the last few centuries. The koala is the only known animal ⑤its brain only fills half of its skull.
*lethargic: 무기력한  **drugged­out: 몽롱한, 취한

 

[전략 1이자 끝: 밑줄 문장 구조 분석]

 

 

 

koalas (S)/were (V)/so lethargic(SC)/ ①because(접속사 밑줄)/ the compounds(S)/ in eucalyptus leaves(pre+N)/ kept(V)/ the cute little animals(O)/ in a drugged­out state(pre+N)/.

 

1) 접속사: 뒤에 문장이 왔는지, 명사가 왔는지 확인

>> because는 because of랑 자주 문제로 출제되어요.

>> because접속사문장을 끌고 올 수 있어요. 

>> because of전치사명사만 가지고 있어요.

>> 뒤에 문장이 왔기에 because가 맞게 쓰였어요.

 

 

 

 

the leaves (S)/are(V)/ simply so low (SC)/in nutrients(pre+N)/ ②that(접속사 밑줄)/ koalas (S)/have (V)/almost no energy(O)/. 

 

1) 접속사: 뒤에 문장 여부 확인, 전체 문장에서 N류(=that+문장)가 있어도 되는 자리인지 확인

2) so 형용사 that "너무 형용사 하다, 그래서 that 이하 하다"라는 구문으로 자주 쓰여요.

>> that뒤에는 완벽한 문장이 왔어요.

>> 2)에서 말한 구문과도 맞아요. 이때의 that은 결과의 의미를 가졌어요.

 

 

 

 

when(접속사)/ they(S)/ ③do move(V)/, they(S)/ often look(V)/ as though(접속사)/ they’re (S+V)/in slow motion(pre+N)/

 

1) 동사: 시제, 개수 등 주의

2) do: 조동사

>> 동사가 2개야! 하고 접근하면 틀리는 함정이에요. 3번 보기조동사+동사원형으로 동사가 2개 연결된 것 같아 보이는 거예요.

>> 특히 do 조동사일반 동사 앞에서 의미를 강조해주는 기능을 해요

 

 

 

 

koalas(S)/ spend(V)/ little time(O)/ thinking(ing)/their brains(S)/ actually appear(V)/ to ④have shrunk (to V)/over the last few centuries(pre+N)/

 

1) to 부정사: 시제 주의, 자리 주의

>> to 부정사는 시간 뉘앙스는 있지만, 실제 시간은 없어서 항상 주절에 시제를 일치시켜요.

>> 만약 have가 없다면, to shrink겠죠. 그럼 appear와 같은 시제를 의미해요. 하지만 줄어든 건 수세기 전이죠

>> 이때 have를 써주면 appear보다는 이전에 발생했다를 나타낼 수 있어요.

 

 

 

 

The koala(S)/ is(V)/ the only known animal(SC)/ ⑤its brain(S)/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 (???)

 

1) 지금 한 문장 안에 문장 두 개가 있어요. 

>> 앞에는 2 형식 문장으로 SC에서 끝났어요. 

>> 문장 두 개가 연속으로 오려면 관계사나, 접속사반드시 있어야 해요.

 

2) its라는 소유격이 온 만큼, 소유격 관계사를 의심해봐요

>>선행사+ 소유격 관계사 +N +V~

>> "선행사의 N는"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The koala is (V)/ the only known animal {whose brain}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 

>>코알라는 뇌가 오직 두개골의 절반을 채운다고 알려진 유일한 동물이다.

 

 

 

 

 

 

28번 답 5번

 

 

 

 

참 쉽죠?

 

저도 이러고 풀어요: 고3 종합 41,42번

짜잔~ 맨날 참 쉽죠로 여러분을 현혹하는 woni 선생님입니다~이제4월 모의고사 (4.10)가 시작이라 고3 3월 모의고사는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이겠군요! 저번에도 말했듯 마지막 문제는 쉬워요! 다만 집중력과 체력의 한계가 오는 시점이라 어렵게 보이죠. 

저번 포스팅 [달콤함] 고2 3월 모의고사: 종합 41,42번에서 다뤘듯, 비슷한 전략으로 풀어 보겠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니까요!

 

[달콤한][3줄 :독해 전략] 2019 고2 3월 모의고사: 종합 41, 42(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106)

 

[달콤한][3줄 :독해전략] 2019 고2 3월 모의고사: 종합 41, 42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그런가 힘이 넘쳐서 포스팅 좀 하고 있어요. 이 문제 유형은 앞의 제목 22번과 쓰임 29번을 합친 거예요. 하지만 난이도는 그 둘 보다는 쉬워요. 최근 고2, 고3 문제를 다루면서 얘기했..

square-box-english.tistory.com

 

 

[3줄 전략][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보기와 앞줄은 필수예요

1) 보기와 앞줄에서 키워드, 주인공,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면 땡큐!

2) 만약 못 잡는다면, 해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읽어요! 해석은 쓰임의 Key point!

 

VIEW! 제목 문제는 반복이 핵심

1) 다른 단어하고자 하는 말을 반복하는 게 제목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2) 방향을 잡야 하는 이유예요. 같은 말을 다른 단어로 하는 만큼 해석의 방향을 잡아둬야 

함정에 빠지지 않아요

 

VIEW! 쓰임 문제는 2가지만 기억해요

1) 의미 문제? Not을 붙여서 반의어 관계를 생각

2) 문법 문제? 해당 영역을 문장 분석

3) 단 방향을 못 찾은 상태에선 이 전략은 무의미해요

 

 

 

 

 

[41 ~ 4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No thanks,” you say when a waitress comes around with a basket of warm, freshly baked bread, even though you’re starving, because you’re out to dinner with your new boss. When we want to (a) impress someone or make them think a certain way about us, we tend to eat less in their presence than we would if we were alone. Modest consumption is often viewed (b) favorably ―regardless of one’s gender ― as it implies self­control, discipline, and that you are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person you are with than to your food. In addition to wanting to make a good impression, simply being watched makes us (c) self­conscious. This along with the anxiety about what critical observations the new boss may be making, can further (d) enhance food intake. In Deborah Roth’s experiment in which participants were given fake information about prior volunteers, the enhancing effects of imaginary greedy eaters totally disappeared when the experimenter was in the room watching. Regardless of how much the imaginary predecessors had previously eaten, when the real participant knew she was being (e) observed she ate very little. This kind of effect can even occur when the observer isn’t a person at all. In an experiment conducted at the University of Missouri, participants finished their meals more quickly and sometimes got up and left without finishing when they were being stared at by a life­sized bust of a human head.

 

 

[전략 1: 보기 먼저!]

 

 

41. 윗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Table manners: A Necessary Evil? >> 식사절은 필요악?

A Solitary Meal Is Not Good for Health >> 혼식 안 좋다

Watching Eyes May Make You Eat Less >> 보는 눈은 네가 덜먹게 한다

Effects of Modest Consumption on Health >> 적절한 소비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ive Ways to Stimulate Your appetize >> 입맛을 돋우는 효과적인 방법

 

>> 예상 주인공: 식사, 건강

 

 

42. 밑줄 친 (a)~(e) 중에서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

    (a)        (b)   (c)    (d)    (e)    (e)

 

(a) impress >> NOT impress : 인상적이지 않은

(b) favorably >> NOT favorably: 우호적이지 않은

(c) self­conscious. >> NOT self­conscious.: 자의식적이지 않은

(d) enhance >> NOT enhance: 향상되지 않은

(e) observed >> NOT observed: 관찰되지 않는

 

>> 의미 문제! NOT을 붙였어요

 

 

 

 

[전략 2: 첫 줄 읽고 방향 잡기 or 더 읽기]

 

 

No thanks,” you (S)/say (V)/[(부사절)/when a waitress (S)/comes(V)/ around with a basket (pre+N)/of warm, freshly baked bread (pre+N)/, even though(접속사)/ you’re starving(S+be+ing)/, because (접속사)/ you’re (S+be)/out to dinner(pre+N)/ with your new boss(pre+N)/.

 

 

1) 배고픔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나오면 괜찮다고 말할 것이다. 

2) 새로운 보스와 저녁을 하기 위해 나왔기 때문에

 

>> 사례예요. 특히 even though는 영영 풀이로는 despite the fact라는 뜻으로, 뒤에 온 you are starving이라는 fact에도 불구하고 라는 뜻!

>> 주인공: you, boss, dinner (in 사례)

>> 방향 정보: 새로운 사람 (boss)이 있어서, 음식을 거절한다.

>> 방향에 대한 정보만 있을 뿐 방향은 없기에 조금 더 읽어요.

 

When we want to (a) impress someone or make them think a certain way about us, we tend to eat less in their presence than we would if we were alone. 

 

 

1)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인상을 주기 위해 >> 또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42번 보기에 NOT )

2) 그들의 존재로 우리는 덜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혼자일 때 보다. 

 

>> 방향 등장!! 다행스럽게도 바로 윗줄에서 찾은 방향 정보와 같아요!

>> 방향: 타인의 존재 (위에서는 boss)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 먹는다 (위에서는 배고파도 No thanks).

>> 42번의 보기 1번 a)제외

>> 이번에는 저번 고2 문제와 달리 바로 제외하는 이유는, 바로 뒤에 make them think a certain way about us (=그들로 하여금 우리에 대해 특정한 방법으로 생각하게끔 만들기를 희망한다)라는 문장이 힌트예요. 인상을 줘야 생각을 특정한 방법으로 하죠!

 

>> 여기서 41번의 제목 문제 답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 저는 후보를 2,3번으로 줄였어요. 솔직히 방향과 제일 관련이 깊은 건 3번이지만, 혹시 몰라서 "타인의 존재"와 관련이 있는 보기 2번도 후보로 뒀지요!

 A Solitary Meal Is Not Good for Health >> 혼식 안 좋다

 Watching Eyes May Make You Eat Less >> 보는 눈은 네가 덜먹게 한다

 

 

 

 

[전략 3: 방향을 근거로 Scanning 시작!]

 

 

Modest consumption is often viewed (b) favorably regardless of one’s gender ― as it implies self­control, discipline, and that you are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person you are with than to your food.

 

*주의! Modest consumption 보기의 단어가 나왔다고 바로 답을 고르는 일 = 문제 출제위원이 바라는 일 

1) 적절한 소비는 우호적으로 보이게 한다 >> 우호적이지 않게 한다?

2) 적절한 소비는 조절, 규율을 포함하며, 이것은 음식보다 자신에게 집중함을 의미

 

>> 대명사 (it= modest consumption)는 반드시 앞에 특정 명사가 왔음을 기억하세요!

>> 41번의 4번 보기 제외에 단어가 등장하지만, 사례는 제목이 될 수 없어요. 사례는 제목을 지지해주는 재료예요.

 

>> 42번 2번 보기 b) 제외

>> 뒤의 it implies self­control, discipline, and that you are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person you are호의적인 인상을 준다뒷받침하고 있어요.

 

 

 

 

In addition to wanting to make a good impression, simply being watched makes us (c) self­conscious. 

 

1) 추가로 좋은 인상을 만들기 원하는 것은, 누가 우리를 보고 있다는 것으로 남의 이목을 의식하게 됩니다. >> 남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는다?

 

>> 우리는 타인의 존재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먹는다가 방향이었어요. 방향에 대한 설명이 등장했어요.

>> 41번 보기 3번이 정답입니다. Watching Eyes May Make You Eat Less

>>방향 적용: 누군가가 보는 순간 (=watching eyes) 우리는 남의 이목을 의식하게 되고 덜먹죠 (= may make you eat less

>> 42번 보기 3번 c) 제외

 

 

 

 

This (S)/ along with the anxiety (pre+N)/ [(전치사+ 관계사)/ about what critical observations the new boss may be making], can further (d) enhance (V)/ food intake (O)/.

 

1) 걱정 (새로운 보스의 비판적인 시선)이 음식 섭취를 증가시킨다 >> 증가시키지 않는다.

>> 우리가 잡은 "타인의 존재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 먹는다"  방향에 적용시켜 봐요

>> 방향 적용: 타인의 존재 (=새로운 보스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한 걱정으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먹는다 (X=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 방향과 전혀 다른 쓰임의 단어 enhance(=증가)가 등장했어요

>> 42번의 답은 4번 d) 확정

 

 

 

In Deborah Roth’s experiment in which participants were given fake information about prior volunteers, the enhancing effects of imaginary greedy eaters totally disappeared when the experimenter was in the room watching.

1) 탐욕스러운 먹기는 사라졌다 실험자가 방을 보고 있을 때

>> "타인의 존재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 먹는다"  방향과 일치

 

Regardless of how much the imaginary predecessors had previously eaten, when the real participant knew she was being (e) observed she ate very little.

1) 진짜 참가자가 관찰되고 있음을 인지할 때 적게 먹었다.

>>"타인의 존재로 우리는 좋은 인상을 위해 덜 먹는다"  방향과 일치해요.

 

 

This kind of effect can even occur when the observer isn’t a person at all. In an experiment conducted at the University of Missouri, participants finished their meals more quickly and sometimes got up and left without finishing when they were being stared at by a life­sized bust of a human head.

>> 버렸어요. 이미 답은 앞에서 다 나왔어요.

 

 

41번 3번

43번 4번

 

 

 

 

 

 

참 쉽죠?

이번 모의고사는 전체적으로 고2보다는 고3이 쉬웠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방향을 잡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해요!

 

 

포스팅이 도움되었다면, 구독과 공감 그리고 덧글 부탁드려요!



으어어어터어터터터터ㅓ터터터터어터하파처어엉



벌써 4/5이라니.... 으어어어어어허러어어아가웥

논문도 싫고

종합시험도 싫고

으어어어어러어엉


그냥 좀 졸업 시켜줘 ㅠㅠ

으어러어어러러엉

저도 이러고 풀어요: 41, 42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그런가 힘이 넘쳐서 포스팅 좀 하고 있어요. 이 문제 유형은 앞의 제목 22번과 쓰임 29번을 합친 거예요. 하지만 난이도는 그 둘 보다는 쉬워요. 최근 고2, 고3 문제를 다루면서 얘기했죠? 길기만 할 뿐 내용 자체는 쉽다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다?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

 

[조금 매콤한][3줄: 독해전략] 2019 고3 3월 모의고사: 종합 43~45번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71

[조금 달콤한][3줄: 독해전략] 2019 고2 3월 모의고사: 종합 43~45번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78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보기맨 앞줄은 절대 바이블

1) 키워드와 방향, 주인공을 잡을 수 있다면 좋지만, 없어도 반드시 먼저 읽는 습관을 만드세요

2) 보기의 단어 조차 해석이 안되면, 단어 실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에요

3) 앞줄에서 방향이 명확하지 않으면, 사례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특히 쓰임 문제의 경우 방향keypoint에요. 지문의 방향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단어가 사용된다면 답인 거죠!!

 

>> 방향은 쓰임 문제의 Key point!!!!!!

 

VIEW! 제목 문제는 지문 전체를 포함해야 해요.

1) 자주 반복되는 단어

2) 다른 형태로 반복되는 사례에 주의

 

 

VIEW! 쓰임 문제는 방향 일치이후  두 가지를 봐야 해요

1) 문법 쓰임 > 이건 해당 지문만 읽으면 풀려요

2) 단어 쓰임 > 이건 반의어 관계를 고민해요. 예를 들어 increase가 있다면, decrease가 아닐까 의심하는 거죠

 

 

 

 

[41~42]

Unlike coins and dice, humans have memories and do care about wins and losses. Still, the probability of a hit in baseball does not (a) increase just because a  player has not had one lately. Four outs in a row may have been bad luck, line drives hit straight into fielders’ gloves. 

This bad luck does not (b) ensure good luck the next time at bat. If it is not bad luck, then a physical problem may be causing the player to do poorly. 

Either way, a baseball player who had four outs in a row is not due for a hit, nor is a player who made four hits in a row due for an out. 

If anything,  a player with four hits in a row is probably a (c) better batter than the player who made four outs in a row.

Likewise, missed field goals need not be balanced by successes. A poor performance may simply suggest that the kicker is not very good. Being rejected for jobs does not make a job offer more likely. 

If anything, the evidence is mounting that this person is not qualified or interviews poorly. Not having a fire does not increase the chances of a fire — it may just be the mark of a
(d) careless homeowner who does not put paper or cloth near a stove, put metal in the microwave, leave home with the stove on, or fall asleep smoking cigarettes.  

Every safe airplane trip does not increase the chances that the next trip will be a (e) crash.

 

 


[전략 1: 보기 먼저 볼 것! 쓰임은 방향+반의어 주의! ]


41. 윗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Go with the Crowd >> 군중과 함께 가라 (= 대세를 따르라)
② Chance Is Only Chance >> 운은 운
③ Misfortune: A Blessing in Disguise >>불행은 사실 축복이 변장한 것 (=불행은 숨겨진 축복)
④ Strike the Iron While It Is Hot >>쇠는 뜨거울 때 쳐라(=기회는 올 때 잡아라)
⑤ No Rain from Loud Thunder >> 요란한 천둥에 비는 없다 (=빈 수래가 요란하다)

 

>> 속담형 보기예요. 속담의 특징키워드로 잡아요. 지문의 진행방향속담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해요.



42. 밑줄  친  (a)~(e)  중에서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a) >> not increase?? 증가 아냐?

② (b) >> not ensure?? 확인, 확신 아냐?

③ (c) >> not better?? 좋은 거 아냐?

④ (d) >> not careless?? 부주의 아냐?

⑤ (e) >> not crash?? 추락 아냐?

 

>> 쓰임 문제 중에서 단어 의미 문제예요. 반의어를 주의하세요! 반의어는 몰라도 돼요, 그냥 Not을 붙이면 괜찮아요. 어차피 우리만 보는 건데 뭐 어때요.

 

 

[전략 2: 첫 줄을 읽고 방향을 잡는다. 첫 줄이 바로 이해 안 가면 사례까지 읽는다]

 

Unlike coins and dice(pre+N)/, humans (S)/have(V)/ memories(O)/ and(등위접속사)/ do care(V)/ about wins and losses(pre+N)/

 

1) 사람은 주사위와 동전과 달리 기억, 승부에 대한 집착이 있다.

>> 주인공: 사람, 승부, 주사위와 다름

>>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다면, 반드시 사례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Still, the probability of a hit in baseball does not (a) increase just because a  player has not had one latelyFour outs in a row may have been bad luck, line drives hit straight into fielders’ gloves.

This bad luck does not (b) ensure good luck the next time at batIf it is not bad luck, then a physical problem may be causing the player to do poorly

 

 

2) 그럼에도, 확률 오르지 않는다. 단지 때문에 선수가 가지지 못했다고.  

>> 사람은 승부에 집착하고 기억하지만, 확률은 오르지 않는다.

 

 

 

3) 포 아웃은 아마 불행이다. 불행은 다음에 행운을 의미하지 않는다.

>> 새로운 주인공: 행운

>> 방향 등장! 인간은 승부에 집착 + 불행이 행운을 의미하지 않음.

>> 항상 반대를 고려해요: 행운이 불행을 의미 하지 않음

>> 저는 여기서 운이 반복되기 때문에 41번의 답 2번과 3번으로 좁혔어요

 

 

 

4) 보기의 힌트 등장.  If it is not bad luck, then a physical problem may be causing the player to do poorly

>> 42의 보기가 없는 완벽한 문장이 드디어 등장. 

>> 만일 불행이 아니라면, 육체적 문제가 선수 기량의 저하를 야기 시킴. 

>> 3)에서 불행이 다음에 행운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이번 문장에서는 불행이 아니라면, 단지 선수의 육체적인 문제가 영향을 준 것이라고 얘기하죠. 

 

>> 방향: 행운, 불행결과 (=확률)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 a) increaseb) ensure보류

 

 

 

 

[전략 3: 이후 진행하는 내용도 사례일 가능성이 높음, SCANNING!]

 

 

 

Either way, a baseball player who had four outs in a row is not due for a hit, nor is a player who made four hits in a row due for an out

1) 선수가 포 아웃했다면, 쳤기 때문이 아니다.

2) 선수가 포히트를 했다면, 아웃했기 때문이 아니다.

 

>> 방향을 잡으면 이후 글의 해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 사람은 기억한다 했어요. 과거의 일을 기억해서 지금을 판단하는 거죠.

>> 과거에 쳤기 때문에 지금 아웃하는 것이 아니며, 과거에 아웃했기 때문에 지금 치는 게 아니죠.

>> 42번의 보기 1) increase 2) ensure은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제외

>> 41번 답은 2번 확정 << 행운과 결과는 상관없다의 얘기가 반복

 

 

If anything,  a player with four hits in a row is probably a (c) better batter than the player who made four outs in a row.

1) 포히트면 아마 선수 기량이 좋은 것이다

>> 친 것, 못 친 것과 상관없다. 

>> 방향과 일치 c) better 제외

 

Likewisemissed field goals need not be balanced by successes

1) 실수가 성공으로 균형 맞춰질 필요가 없다.

>> 지금 계속 방향이 일치되는 문장이 나오고 있어요

 

 

A poor performance may simply suggest thathe kicker is not very goodBeing rejected for jobs does not make a job offer more likely. 

If anythingthe evidence is mounting that this person is not qualified or interviews poorly. 

1) 방향과 일치하는 사례의 연속

 

 

Not having a fire does not increase the chances of a fire — it may just be the mark of a 
(d) careless homeowner who does not put paper or cloth near a stove, put metal in the microwave, leave home with the stove on, or fall asleep smoking cigarettes.  Every safe airplane trip does not increase the chances that the next trip will be a (e) crash. 

1) 불이 안 났다고 해서 불날 확률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2) 단지 "부주의한" 상징일 뿐

>>???? 신중한 거죠, 확신이 안 선다면 사례를 읽어요!

>> 종이나 옷을 난로에 멀리, 전자레인지에 금속을 두지 않고, 잠들면서 담배 피우지 않는 게 "부주의"??

>> 42번 답은 d) careless가 쓰임과 틀려요. 답 확정!

 

 

41번 2번

42번 4번

 

 

 

 

참 쉽죠?

이게 말로 하면 쉬운데, 글로 하려니 어렵네요 허허허 허

주의: 듣기 방법 및 전략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듣기를 지도하는 전체적인 과정을 요약한 내용이에요.

선생님이라면 다시 한번 방법을 기억하는 기회

학생이라면 듣기 수업을 들을 때 왜 지금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Listening]

 

듣기는 외국어 음성정보를 머리에 입력하는 행위예요. 그런데 외국어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음성정보를 머리에 저장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학습자의 머릿속에 외국어에 대한 정보를 심어줘야 해요 

 

[Before Listening]

 

모든 언어 수업의 기초는 Schemata(=선험 지식, 배경지식)을 형성하는 것에서 시작해요. 최근의 교육학은 선생님들이 학습자가 직접 자신의 기존 정보와 새로운 정보(=수업) 사이 관계를 조직해서 지식을 형성한다는 구성주의에 근거를 두고 수업을 진행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때  schemata는 일종의 "기존의 정보"에 해당하죠. 

 

 1) Content schema: 익숙한 주제라면 학습자는 그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거죠, 학습자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학습자보다 높은 듣기 이해를 기대할 수 있죠

 

 2) Linguistic schema: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의미해요, 발음이나, 문장의 높낮이 등 다양한 정보를 의미하죠

 

 3) formal schema: 언어는 전달될때 항상 일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구조를 알고 있다면 그만큼 처리해야 하는 정보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죠

 

[Listening comprehension process]

 

그렇다면, 학습자의 머릿속에 들어간 언어적 정보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저장이 될까요? 과정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1) Bottom up: 상향식 처리 방법이라고 해요,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거죠. 단어 개별의 소리, 문장의 소리, 지문 전체의 구성으로 확장하는 거죠.

2) Top down: 하향식 처리 방법이에요. 이 방법을 통해 학습자는 본인이 가진 schema를 활용해서, 내용을 이해하고, 예측하고, 의미를 추론하는 거죠.

3) Interactive processing: 의사소통적 처리 방법이에요. 위의 1), 2)의 방법을 합친 거죠.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가장 어렵죠.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Listening material & type]

 

듣기에 쓰이는 자료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Extensive listening교실에서 발생하는 Intensive listening이 있어요. extensive listening은 우리가 팝송을 듣고, 미드를 보는 것처럼 흥미 위주 또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듣기예요. 

그리고 type에는 소통에 대한 듣기 (=interaction),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둔 듣기(=transaction)가 있어요.

 

 

[Listening Stratigies]

 

듣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schema라고 했어요. 듣기 전략도 schema를 얼마나 잘 형성할 수 있는지에 집중한답니다. 또한 전략은 가장 크고 넓으며 보편적인 수준에서 시작으로 세밀하고, 정밀한 수준으로 축소해 나가야 해요. 즉 시선을 숲에서 나무로 가는 거죠.

 

1) Gist: 교실에서 듣기를 진행하고 T/F혹은 O/X 수준의 문제를 진행하는 거예요. 

2) Scanning: 듣기 후, 특정한 정보를 찾는 활동이에요.

3) Details: 듣기후 세부 정보를 찾는 활동이에요.

4) Making inference: 듣기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정보지만, 듣기에서 얻은 정보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활동이에요

ex) 하계 올림픽을 개막합니다.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 " 아 하계올림픽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구나 or 자원봉사자가 미달되어서 추가 모집하는 건가?"

 

[Listening Stages]

 

1) pre listening: 학습자의 schema를 살리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에서 선생님은 Brainstorming(배경지식 확장), Using visual (정보의 시각화), personal Question(개인화, 수업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동일시하는 과정), language preparation(학습자가 모를만한 단어에 대한 수업을 먼저 진행)을 진행하게 돼요. 이 단계에서는 듣기 자체에 대한 활동은 거의 없어요. schema의 입력이 먼저니까요 

 

2) while listening: 이제 본격적으로 듣기가 시작되어요. 학습자 수준에 따라 literal, inferencial, critical의 수준으로 듣기를 진행할 수 있지만, 이는 요약의 취지와 벗어나므로 제외! 이 과정에서 선생님은 학습자들에게 정보를 찾는 활동 (=scanning),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활동 (=details) 추론 활동 (=guessing)등을 하게 되죠

 

3) post listening: 마무리 단계예요. 이 단계에서는 while 단계에서 학습자가 만든 결과물에 따라서 교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예요. 결과에서 학습자들이 특히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한 문제에 대한 feedback을 제공하는 거죠. 이 단계의 목표는 학습자에 대한 진단(=diagnostic)이에요. 



요즘 교생으로 몸이 녹아내리고 있어요.

아침 뉴스 구조분석은 물론 모의고사도 영.....

5월은 되어야 새로운 포스트가 가능하겠지 싶어요ㅜ




오늘은 뮬란만 기억하면 끝나는 ING입니다!

뮬란은 상황에 따라 외동딸로 또는 군인으로 활약한 디즈니 뮤비 주인공이에요



ing도 이와 똑같아요! 상황에 따라서 명사 같은 "동명사", 또 다른 상황에선 형용사 같은 "현재분사"로 

쓰일 뿐 특별한 용법이 있는 게 아니에요!



진짜 어려우면, ING= 뮬란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새로운 글쓰기로는 첨부할 수 없다더니, 구 버전으로 하니 잘 올라가네요


조동사는 영문법에 있어서는 아이언맨 슈트와 같아요!

기능도 다양하죠, 하지만 조종사가 없으면 의미 없죠.


조동사 뒤에는 반드시 동사원형이 와야 하는데, 조동사에서 동사원형은 토니스타크와 같아요!

슈트에 비해 !기능은 없어도, 의미 (=슈트 조종사)는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다재다능한 기능을 가진 조동사도 약점이 있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영상 즐겁게 봐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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