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러고 풀어요: 흐름 35번

흐름 문제는 학생들이 앞 문장에서 정보를 얼마나 잘 잡았는지, 그리고 그 정보를 근거로 뒤에 있는 문장을 읽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문제예요. 다른 그 어떤 문제보다도, 앞 문장의 힘이 강력한 문제 유형이지요! 여기에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만 있다면!!

 

[매콤한][3줄: 독해 전략] 2019 고3 3월 모의고사: 흐름 35번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64

[달콤한][3줄: 독해 전략] 2019 고2 3월 모의고사: 흐름 35번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80

 

[달콤한][3줄: 독해전략] 2019 고2 3월 모의고사: 흐름 35번

저도 이러고 풀어요: 흐름 35번 흐름 문제는 앞줄에서 키워드와 방향을 잘 잡아 읽었다면 크게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아니에요. 잡은 키워드를 가지고 각 보기의 문장들의 키워드와 비교하고, 바로 다음 문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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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3줄: 독해 전략] 2019 고3 3월 모의고사: 흐름 35번

저도 이러고 풀어요: 고3 흐름 35번 오래간만에 고3 모의고사 전략입니다~ 고3 학생들 반가워요! 흐름 문제의 원칙은 얼마나 앞에서 방향과 키워드를 잘 잡았는가, 그리고 얼마나 보기에서 안 흔들렸냐의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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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앞줄 필승!

1) 흐름 문제는 결국 방향 문제! 다른 문제 유형과 달리 앞 문장의 힘이 강해요

2) 소수, 난도가 높은 문제는 앞뒤 문장의 흐름까지 보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3) 역접이 등장하는 경우 전부 다 바뀔 수 있음을 주의!

 

VIEW! 같은 의미, 다른 단어에 주의!

1) 영어는 반복을 싫어해요, 다른 단어가 나와도 같은 단어로 보는 연습을 하세요

2) Scanning 하는 부분부터는 모든 내용을 방향에 맞춰 바꿔 해석하세요

- 매우 귀찮고, 본능 (=단어 하나에 목숨 걸고 해석하는 버릇)에 위배되는 행위이지만, 고득점을 위해선 필수예요!

 

VIEW! 특히 흐름은 은근슬쩍 주의!

1) 비슷한 단어를 나열하면서 은근슬쩍 들어오는 문장(=방향이 은~~ 근 같은)이 있어요. 

2) 방향 외의 것은 함정이다 마인드를 가지세요!

 

 

 

35. 다음 글에서 전체 흐름과 관계없는 없는 문장은?문장은?

 

Some of the things we profess to value in the abstract may not, in fact, characterize our actual everyday experiences. For instance, we say that “honesty” and “open communication” are the foundational values of any strong relationship. But think of how many times you’ve lied to a potential romantic partner in order to make the person feel better about himself or herself. Likewise, every parent knows that lying to their kids about everything from the arrival of Santa Claus to the horrible things that will happen if they don’t eat their peas is a key component of raising a child. This is because most parents put more value on discipline than on blind love, and thus honest conversations rather than well-intentioned lies are the better tool for establishing solid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ir kids. As one author put it, “If you want to have love in your life, you’d better be prepared to tell some lies and to believe some lies.”

*profess: 주장하다

 

[전략 1: 앞줄 분석! 방향, 주인공, 키워드 잡기]

 

Some (S)/of the things(pre+N)/ [(관계사)/we(S)/ profess(V)/to value(O: to V)/ in the abstract(pre+N)/] may not, in fact, characterize(V)/ our actual everyday experiences(O)/.

1) 추상적으로 가치 있다 여긴 것들은 우리의 실제 삶, 경험을 반영하지 못한다. 

 

- in fact:  a comment that modifies, contradicts, or contrasts with a previous statement. 뒤이어 진술될 내용이 앞에 진술된 내용과 다르거나, 대조됨을 나타내는 힌트예요!

>> 지문에는 없지만, 앞에는 추상적인 가치와 실제 삶의 일치를 말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어요.

 

주인공: 추상적 가치, 실제 삶, 반영 X

- 방향:  가치 있다고 여긴 "추상적인 가치"들과 "실제 삶"은 "다르다". 

 

 

 

 

[전략 2: 아랫줄은 전부 방향에 따라 scanning 할 것!]

 

For instance, we say that “honesty” and “open communication” are the foundational values of any strong relationship. 

1) 우리는 "진실"과 "열린 대화"를 강한 관계의 근본가치라고 말한다. 

 

 

- for instance: 독자들이 앞의 내용(=비교적 어려움)을 이해 못했을 까 봐 주는 힌트 (=비교적 쉬움)에요!

-방향 대입: "진실"과 "열린 대화"(=추상적인 가치)를 강한 관계(=실제 삶,)의 근본가치이라고 말한다.

>> 주의! 다르다, 라는 정보가 들어 있지 않아요!!

- 방향과는 유사하지만, 말 그대로 예시이기 때문에 정답 확정, 또는 보류, 제외라고 할 만한 정보가 없어요.  

- 이럴 때는 뒤에 문장을 읽어야 해요.

 

 

 

But think of how many times you’ve lied to a potential romantic partner in order to make the person feel better about himself or herself. 

1) 그러나 생각해보라, 얼마나 우리의 파트너에게 거짓말 해왔었는지. 그 사람이 당신을 더 좋게 느끼게 만들고자. 

 

 

-but은 지문 전체의 역접이 아니에요, 해석상 보기 1번 문장과 연결된 문장을 의미해요그냥 해석해요.

-방향 대입:  진실(=추상적 가치)이 강한 관계(=현실)를 위해 중요하지만, 현실에서는 파트너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현실과 추상적 가치는 다르다)

- 보기 1번, 2번 제외

 

 

 

Likewise, every parent knows [(접속사:O)/that lying(S)/ to their kids about everything from the arrival of Santa Claus to the horrible things [that will happen if they don’t eat their peas] is(V)/ a key component(SC)/ of raising a child(pre+N)/. 

1) 이와 같이, 부모들은 거짓말을 아이를 기르는 중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2) scanning부분 추가 해석: 아이들이 콩을 먹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거짓말을 한다. (산타클로스부터 귀신에 이르기까지) 

 

 

-likewise는 앞의 내용과 같은 내용이 올 것임을 암시하는 힌트예요!

- lying 주어와 is a key~ 사이에 삽입된 내용이 문장 구조를 보기 어렵게 만들었어요. 저라면 이런 문장 시험에 낼 것 같아요. 학생들이 함정에 빠지기 쉬우니까요

- 방향 대입: 거짓말 (=추상적 가치-진실-와 현실과 다른 가장 대표적인 예시) 아이 양육(=현실)의 중요 요소다. 

- 보기 3번 제외

 

 

 

This is because most parents put more value on discipline than on blind love, and thus honest conversations rather than well-intentioned lies are the better tool for establishing solid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ir kids. 

1) 이것은 때문이다, 대다수 부모들은 맹목적인 사랑보다 규율에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진실한 대화가 부모와 자녀의 굳은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도구이다. 

 

 

- thus뒤에 결과가 와요. 독해의 중요한 힌트!

- than이하는 버리는 게 해석에 좋아요.  

 

- 대놓고 답이죠. 우리가 잡은 방향과 비교해봐요

- 방향: 현실과 추상적 가치는 다르다. 

>>강한 관계(=현실)를 위해 진실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추상적 가치), 연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거짓말, 자녀 양육을 위한 거짓말(=현실과 추상적 가치는 다름)을 하고 있죠. 

- 방향과 다름: 강한 관계(=현실)를 위해서는 진실한 대화(=추상적 가치)가 필요(=둘이 같다)하다??? 

 

- 그리고 은근슬쩍 등장했어요. 분명, 바로 앞에서부터 "부모님" "거짓말" "관계"가 나온 것은 맞지만  "discipline: 규율"에 대한 말은 앞에서 나온 적 없어.

-보기 4번 정답 확정

 

 

 

As one author put it, “If you want to have love in your life, you’d better be prepared to tell some lies and to believe some lies.”

1) 당신의 삶에 사랑을 넣고 싶다면, 당신은 거짓말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거짓말을 믿어야 할 것이다. 

 

-방향 일치: 거짓말할 준비, 거짓말을 믿어라 (=추상적인 가치와 다른 현실)

-보기 5번 제외

 

 

 

 

 

정답 4번

 

 

참 쉽죠??

앞 줄 잘 잡으면 게임은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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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문제는 방향만 잡고, 방향에서 벗어나 방황하는 애들만 잡으면 끝나죠! 최근에 쓰임과 관련한 2018년 내신 대비로 포스팅을 했어요, 오늘도 비슷한 전략으로 문제 접근을 해볼게요! 오늘도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으로 한번 달려 봐요.

 

[담백한][3줄: 독해 전략] 내신 대비 2018 고2 3월 모의고사: 쓰임 29번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112

 

 

 

 

[3줄 독해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앞줄에서 반드시 방향, 주인공, 키워드 잡을 것!

1) 앞줄에서 보기가 등장할 경우 유력한 문장 (보기 없이, 방향을 확정할 수 있는 문장)이 나올 때까진 "의심"으로 분류!

2) 방향은 쓰임 문제의 KEY!

 

VIEW! 보기의 성격에 주의!

1) 의미형 보기: 보기에 NOT을 붙이는 연습

2) 문법형 보기: 해당 보기가 있는 지문만 읽기

 

VIEW! 역접, 대명사 주의!

1) 특히 바로 앞줄 뒤에 나오는 경우, 맨 앞줄에서 잡은 방향, 주인공, 키워드가 전부 바뀔 수 있어요 

ex) yet, but, however, on the other hand, 

2) 대명사는 앞의 특정한 정보를 받아주는 역할을 해요. 갑자기 나올 수 없어요.

 

 

 

 

29.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Painters have in principle an infinite range of colors at their disposal, especially in modern times with the chromatic explosion(=not explosion?) of synthetic chemistry. And yet painters don’t use all the colors at once, and indeed many have used a remarkably restrictive (=not reflective?) selection. Mondrian limited himself mostly to the three primaries red, yellow and blue to fill his black­ruled grids, and Kasimir Malevich worked with similar self­imposed restrictions. For Yves Klein, one color was enough(=not enough?); Franz Kline’s art was typically black on white. There was nothing new (=not new?) in this: the Greeks and Romans tended to use just red, yellow, black and white. Why? It’s impossible to generalize, but both in antiquity and modernity it seems likely that the expanded(=not expanded?) palette aided clarity and comprehensibility, and helped to focus attention on the components that mattered: shape and form.

- 의미형 보기, 전부 not을 붙여 둘 것!

- 보기가 없는 문장, 최소한 여기까진 읽고 방향을 확정해야 해요.

 

 

 

 

 

[전략 1: 앞줄 분석]

 

Painters (S)/ have(V)/ in principle(pre+N)/ an infinite range(O)/ of colors(pre+N)/ at their disposal(pre+N)/, especially in modern times(pre+N)/ with the chromatic explosion(=not explosion?) (pre+N)/of synthetic chemistry(pre+N)/

1) 화가들은 무한한 범위의 색을 가진다.

2) 현대에서 특히 그렇다. 합성화학에 의한 유채색의 폭발적 증가 (=폭발적 증가가 아닌?)

 

 

- 주인공: 화가, 범위, 색

- 방향 예상: 폭발적 범위의 색을 가진 화가

- 이렇다할 정보가 없어요. 다만 보기 1번은 "의심"

 

 

 

And yet painters (S)/don’t use (V)/all the colors (O)/at once(pre+N)/, and indeed(ad)/ many (S)/have used(V)/ a remarkably restrictive (=not reflective?) selection(O)/.

1) 그러나, 화가는 모든 색을 쓰지는 않는다. 

2) 사실 많은 화가들은 눈에 띄게 제한적(=제한적이지 않은?)으로 색을 선택한다. 

 

 

- 방향 예상: 폭발적인 범위의 색을 가진 화가지만, 제한된 색을 사용한다.

- yet 바로 뒤의 문장에서 방향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문장안에 보기가 존재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 보기 1 의심, 보기 2 의심.

- 보기가 없는 문장까지는 방향을 잡아가며, 기존의 보기를 의심으로 두어야 함정에 빠지지 않아요.

 

 

 

Mondrian (S)/ limited (V)/ himself (O)/mostly to the three primaries red, yellow and blue(pre+N)/ to fill(to V)/ his black­ruled grids(의미상 O)/, and Kasimir Malevich(S)/ worked(V)/ with similar self­imposed restrictions(pre+N)/.

1) Mondrian은 검정 그리드를 채우기 위해 3가지 (빨, 노, 파)만 사용했다.

2) Kasimir은 스스로 제한하며 작업했다.

 

 

- 방향 확정: 현대의 화가는 폭발적인 색을 사용할 수 있지만, 스스로 제한을 둔다.

- 방향에 일치한 보기 1, 2 제외.

 

 

 

[전략 2: 나머지는 방향에 일치하는지만 scanning으로 확인]

 

For Yves Klein, one color was enough(=not enough?); Franz Kline’s art was typically black on white.

1) Yves는 1색으로 충분했다(=충분하지 않다?). Feanz는 검은색과 흰색만 사용했다.

 

- 방향 대입: 1색으로 충분했다, 검은색과 흰색만 사용한다. (= 화가는 색을 제한한다)

- 보기 3번 제외

 

 

 

There was nothing new (=not new?) in this: the Greeks and Romans tended to use just red, yellow, black and white.

1) 새로울 것이 없었다. (=새롭다?)

2)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빨강, 노랑, 검정, 그리고 하얀색만 사용했다. 

 

- 대명사는 앞의 특정한 정보를 의미해요. in this는 앞의 "방향=스스로 제한"을 의미해요.

>> 스스로 제한이 새로울 것이 없다 라는 의미!

>> 문장의 주어"not, no" 등의 부정 어구가 있다면, 동사로 보내는 것이 해석에 유리해요.

>> there wan nothing > there wasn't somthingsomething. 

 

- 뒤에서 등장한 그리스와 로마의 사례가 앞의 방향과 일치한다면, 보기 4번도 제외

>>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4가지 색만 사용 (빨, 노, 검, 흰)(=화가는 색을 제한한다)

- 보기 4번 제외,

 

 

Why? It’s impossible to generalize, but both in antiquity and modernity it seems likely that the expanded(=not expanded?) palette aided clarity and comprehensibility, and helped to focus attention on the components that mattered: shape and form.

1) 이것은 불가능하다. 일반화하기가. 

2) 그러나, 고대와 현대를 보면, 팔랫트의 확대 (=제한?)는 명확성과 이해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구성요소와 형태에 집중을 도와준다 

3) but의 경우 지문 전체의 역접이 아니므로, 그냥 해석하고 넘어가요.

 

- 우리가 지금까지 읽은 방향은 "화가는 색을 제한한다" 였어요. 팔랫트(=색)를 확대 하다니요?

- 보기 5번 답. 

>> 주의, 색의 제한이 진짜로 이해에 도움이 주는지에 대한 정보는 위에서 제공된 적이 없어요. 제공된 적이 없는 정보는 함정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서 scanning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정답은 5번 expanded

 

 

 

참 쉽죠?

쓰임은 뭐다? 방향만 잡으면 나머지는 scann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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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고 풀어요 고2 문법 28번

문법 문제는 언제 봐도 당황스럽죠. 어려운 느낌도 강하고, 거기에 독해 지문까지 읽으려니 고역이죠. 저도 일부 규칙만 가지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풀어요. 한 가지 다행인 건 그래도 지문은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오늘도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죠!

 

 

[3+a 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밑줄 친 부분의 문장은 구조 분석!

1) 가장 기본이자 핵심! 

2) 구성원을 알아야 빠진 부분을 채울 수 있어요

 

VIEW! 동사: 수 일치, 시제, 분사, 개수 주의

1) 동사에 줄이 있다면, 주어와 수가 일치하는지, 시제가 맞는지, 동사 자리가 아닌지 확인!

2) 한 문장에 동사는 반드시 한 개! >> 단 접속사, 관계사가 있을 때 +1

3) 조동사+동사원형은 묶어서 하나로 취급해요

 

VIEW! 관계사: 관계사가 꾸며주는 명사에 주의. 구조 분석 주의

1) 관계사 안의 동사는 선행사와 수 일치해야 해요

2) 관계대명사는 뒤에 문장이 불완전해요

3) 관계부사는 뒤에 문장이 완전해요

 

VIEW! 분사류 to 부정사: 수식 관계, 시제 주의

1) 동사에서 파생된 애들이기 때문에 의미상의 주어와 관계가 능/ 수인지를 구분해야 해요

2) 분사는 have를 통해서 시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어요, 

 

VIEW! 전치사: 의미 주의

 

VIEW! 접속사: 완전한 문장 여부 주의

 

VIEW! 이래도 안 풀리면, 해석하세요.

 

 

 

 

 

28. (고2)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If there’s one thing koalas are good at, it’s sleeping. For a long time many scientists suspected that koalas were so lethargic ①because the compounds in eucalyptus leaves kept the cute little animals in a drugged­out state. But more recent research has shown that the leaves are simply so low in nutrients ②that koalas have almost no energy. Therefore they tend to move as little as possible—and when they ③do move, they often look as though they’re in slow motion. They rest sixteen to eighteen hours a day and spend most of that unconscious. In fact, koalas spend little time thinking; their brains actually appear to ④have shrunk over the last few centuries. The koala is the only known animal ⑤its brain only fills half of its skull.
*lethargic: 무기력한  **drugged­out: 몽롱한, 취한

 

[전략 1이자 끝: 밑줄 문장 구조 분석]

 

 

 

koalas (S)/were (V)/so lethargic(SC)/ ①because(접속사 밑줄)/ the compounds(S)/ in eucalyptus leaves(pre+N)/ kept(V)/ the cute little animals(O)/ in a drugged­out state(pre+N)/.

 

1) 접속사: 뒤에 문장이 왔는지, 명사가 왔는지 확인

>> because는 because of랑 자주 문제로 출제되어요.

>> because접속사문장을 끌고 올 수 있어요. 

>> because of전치사명사만 가지고 있어요.

>> 뒤에 문장이 왔기에 because가 맞게 쓰였어요.

 

 

 

 

the leaves (S)/are(V)/ simply so low (SC)/in nutrients(pre+N)/ ②that(접속사 밑줄)/ koalas (S)/have (V)/almost no energy(O)/. 

 

1) 접속사: 뒤에 문장 여부 확인, 전체 문장에서 N류(=that+문장)가 있어도 되는 자리인지 확인

2) so 형용사 that "너무 형용사 하다, 그래서 that 이하 하다"라는 구문으로 자주 쓰여요.

>> that뒤에는 완벽한 문장이 왔어요.

>> 2)에서 말한 구문과도 맞아요. 이때의 that은 결과의 의미를 가졌어요.

 

 

 

 

when(접속사)/ they(S)/ ③do move(V)/, they(S)/ often look(V)/ as though(접속사)/ they’re (S+V)/in slow motion(pre+N)/

 

1) 동사: 시제, 개수 등 주의

2) do: 조동사

>> 동사가 2개야! 하고 접근하면 틀리는 함정이에요. 3번 보기조동사+동사원형으로 동사가 2개 연결된 것 같아 보이는 거예요.

>> 특히 do 조동사일반 동사 앞에서 의미를 강조해주는 기능을 해요

 

 

 

 

koalas(S)/ spend(V)/ little time(O)/ thinking(ing)/their brains(S)/ actually appear(V)/ to ④have shrunk (to V)/over the last few centuries(pre+N)/

 

1) to 부정사: 시제 주의, 자리 주의

>> to 부정사는 시간 뉘앙스는 있지만, 실제 시간은 없어서 항상 주절에 시제를 일치시켜요.

>> 만약 have가 없다면, to shrink겠죠. 그럼 appear와 같은 시제를 의미해요. 하지만 줄어든 건 수세기 전이죠

>> 이때 have를 써주면 appear보다는 이전에 발생했다를 나타낼 수 있어요.

 

 

 

 

The koala(S)/ is(V)/ the only known animal(SC)/ ⑤its brain(S)/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 (???)

 

1) 지금 한 문장 안에 문장 두 개가 있어요. 

>> 앞에는 2 형식 문장으로 SC에서 끝났어요. 

>> 문장 두 개가 연속으로 오려면 관계사나, 접속사반드시 있어야 해요.

 

2) its라는 소유격이 온 만큼, 소유격 관계사를 의심해봐요

>>선행사+ 소유격 관계사 +N +V~

>> "선행사의 N는"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The koala is (V)/ the only known animal {whose brain} only fills(V)/ half of its skull. 

>>코알라는 뇌가 오직 두개골의 절반을 채운다고 알려진 유일한 동물이다.

 

 

 

 

 

 

28번 답 5번

 

 

 

 

참 쉽죠?

 

저는 이러고 풀어요: 일치 25번

 

진짜 진짜 보기부터 읽으면 해결되는 문제예요. 전략이랄 것도 없어요!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도 필요 없어요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보기부터 읽고, 키워드와 방향을 잡아요

1) 대부분 주인공에 관한 내용으로 지문의 주인공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어요.

2) 단!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면 주의!

 

VIEW! 지문의 구성보기의 순서와 거의 동일한 순서에요

1) 보기의 키워드를 지문에서 확인하면서 읽어요

 

VIEW! 키워드에 따라 scanning 해요

 

VIEW! 맞. 춘. 다 (A.K.A 스웩)

>>참고로 쌤은 보기에서 키워드를 잡으면, 지문에서 해당 키워드만 찾아서 읽어

 

 

25. Merrill Joseph Fernando에 관한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Merrill Joseph Fernando was born in 1930 in the west of Sri Lanka. He attended Maris Stella College in Negombo and his first job was with a US petroleum company, as an inspector. Fernando applied to be a tea­taster in 1952 and was in the first group of trainees to be sent to London. Fernando briefly worked for a tea business in London, and returned to Sri Lanka, joining A F Jones & Co, a British­owned tea business. Within four years he had been appointed as a director, and when the British owners decided it was time to return to the UK, Fernando and a partner purchased their shares. He helped supply the first consignment of Ceylon tea to the Soviet Union at the end of the 1950s. After selling up his shares in A F Jones & Co, in 1962 he founded his own firm, Merrill J Fernando & Co, with the aid of a US $100 loan from his father. 

[전략 1: 보기에서 키워드를 잡는다]


① 미국 석유 회사에서 처음 일자리를 얻었다. >> 처음 일자리 미국?
② 차 감별사로 지원해 훈련받으러 런던으로 갔다. >> 훈련받으러 런던?
 스리랑카로 돌아가기 전 런던의 차 업체에서 잠시 일했다. >> 전, 잠시 일

>> 순서 관계 함정 주의! 
④ 소비에트 연방으로의 실론티 판매를 도왔다 >>소비에트 도왔다?
⑤ 영국계 회사를 인수해 자신의 회사와 합병했다. >> 회사 인수, 합병

 

 

[전략 2: 키워드를 따라 중심 문장 찾으며 scanning 하기]


Merrill Joseph Fernando was born in 1930 in the west of Sri Lanka. He attended Maris Stella College in Negombo and his first job was with a US petroleum companyas an inspector. 

>> 보기 1번 pass

 

Fernando applied to be a tea­taster in 1952 and was in the first group of trainees to be sent to London

>> 보기 2번 pass

 

Fernando briefly worked for a tea business in London, and returned to Sri Lanka, joining A F Jones & Co, a British­owned tea business. 

>> 보기 3번 pass

 

Within four years he had been appointed as a director, and when the British owners decided it was time to return to the UK, Fernando and a partner purchased their shares

>> 보기랑 상관없음

 

He helped supply the first consignment of Ceylon tea to the Soviet Union at the end of the 1950s. 

>> 보기 4번 pass

 

After selling up his shares in A F Jones & Co, in 1962 he founded his own firm, Merrill J Fernando & Co, with the aid of a US $100 loan from his father. 

>> 보기 5번 정답. 인수가 아니라 만든 것!

 

 

 

 

정답은  영국계 회사를 인수해 자신의 회사와 합병했다.

 

 

 

 

참 쉽죠?

보기와 키워드는 진리입니당

 

 


저는 이러고 풀어요: 고3 3월 모의고사 38번

삽입 문제는 저번 고2 삽입 문제에서도 언급했지만,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37?category=859126 ) 글 자체의 난이도보다. 글의 방향과 논리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요. 그리고 우리에겐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 있으니 괜찮아요!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주어진 지문 그리고 앞줄은 빡세게! 키워드와 방향, 그리고 주인공을 잡는다.

VIEW! 앞줄은 구조분석, 뒤는 scanning. (단! 역.접  주의)

VIEW! 보기 앞의 문장만 읽고 삽입 절.대.금.지! 반드시 뒤의 문장과 함께 읽어 흐름이 매끄러운지 확인 할 것!

주의

1) 계속 읽으면 다 정답 같아요. 역접이 없는 경우 scanning만 진행해요






39.

What if, instead of walking over and opening the refrigerator, the child simply says, “I want an apple,” and

his mother hands him an apple?


Many behaviors alter or change the environment through physical actions intended to achieve a desired result. Forexample, a hungry child might walk toward the refrigerator and open it to obtain an apple. ( ① ) The child’s behavior directly changes the environment in order to achieve the ultimate consequence (obtaining an apple). ( ② ) In this case, the first effect made is on the behavior of another person. ( ③ ) The child has acted indirectly upon the environment, from which the ultimate consequence of his behavior (the apple) emerges. ( ④ ) This child engaged in a behavior of producing a certain pattern of sounds that resulted in his mother bringing him an apple. ( ⑤ ) The apple reached the child as a result of a complex series of events that included the behavior of both the speaker andthe listener.





[전략 1: 주어진 문장 구조분석!, 키워드, 방향, 주인공 잡기]

(S)/ (V)/ (O)/ (pre+N)/ 



What if (숙어:~라면)/, instead of walking (pre+N)/ over (pre)/ and (등위접속사)/ opening (N)/ the refrigerator (의미상O)/, the child  (S)/simply says (V)/, “I want an apple,” and (등위접속사)/ his mother  (S)/hands (V)/ him (IO)/ an apple (DO)/?


1) 걸어가, 문을 여는 것 대신에, 아이가 부탁함. >> 앞에서는 직접 걷고, 열었나 ??

2) 엄마가 사과를 줄까?

3) 주인공: 아이, 엄마, 행동


 

[전략 2: 앞줄 읽고 방향, 키워드, 주인공 잡기!]

(S)/ (V)/ (O)/ (pre+n)/ (ad)/ (의문사)/ (의미상 O)/


Many behaviors (S)/ alter or change (V 등위접속사 V)/ the environment  (O)/ through physical actions (pre+N)/ [(과거분사)/ intended to achieve (to V)/ a desired result (의미상O)/]. For example, a hungry child (S)/ might walk (V)/ toward the refrigerator (pre+N)/ and (등위접속사)/ open  (V)/ it (O)/ to obtain (to V)/ an apple (의미상 O)/


1) 행동의도된 동작을 통해 환경을 바꾼다.


2) for example, 예를 들어: 앞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등장해요.<< 앞줄이 이해 안 가면, 뒤에 사례를 읽어봐요. 


3) 주인공: 아이, 직접 행동(= 걸어가, 열어서 사과를 얻는다.)


3) 어?? 주어진 지문과 유사한 내용이 등장!

>> 주어진 지문에선 행동 대신 "부탁" 했음. >> 1번 가능성이 있나? 1번 뒤도 읽을 것!


[전략 3: 뒤는 Scanning]


( ① ) The child’s behavior directly changes the environment in order to achieve the ultimate consequence (obtaining an apple). 


1) 1번 앞에서는 아이가 "직접" 걸어가서 문을 연다고 했음. >> 1번 앞, 뒤같은 흐름으로 연결됨!

>> 반드시 "보기" 앞, 뒤 흐름을 확인하세요!

>>주어진 문장은 "부탁". >> 1번 뒤의 문장에서는 아이가 사과를 얻기 위해 "직접" 환경을 바꾼다고 함. >> 탈락




( ② ) In this case, the first effect made is on the behavior of another person


1) 이러한 사례는,

>> 이러한 은 뭐지?

2) 첫번째 효과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 앞줄부터 지금까지 주인공은 아이뿐! >> 대명사는 반드시 앞선 특정 정보 필요

>>새로운 주인공이 앞에 등장했구나! >> 답 유력



대명사는 반드시 앞에 특정 명사가 "이미" 언급되어 있어야 합니다!

막 나올 수 없어요!



( ③ ) The child has acted indirectly upon the environment, from which the ultimate consequence of his behavior (the apple) emerges. 


1) 아이는 간접적으로 행동했다. >> 주어진 문장의 "부탁"을 의미 >> 아이의 행동에 대한 언급이 앞에 있어야 함. 

2) 3번주어진 문장 들어가, 2번 뒤의 문장에 등장한, 대명사(=another person)특정 정보(=mother)보다 먼저 온 것이 설명이 안돼요! >> 탈락


>> 답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나머지 보기는 확인 차원에서 Scanning만 진행 합니다!


( ④ ) This child engaged in a behavior of producing a certain pattern of sounds that resulted in his mother bringing him an apple


1) 특정한 패턴의 소리(=부탁)로 하여금 엄마가 사과를 주도록 했다.

>>간접적인 행동에 대한 얘기가 2번 보기에서 부터 이어지고 있어요.


( ⑤ ) The apple reached the child as a result of a complex series of events that included the behavior of both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1) 화자와 청자가 포함된 복잡한 연속적인 행동(=부탁)으로 사과는 아이에게 갔다.

>> 간접적인 행동의 결과. 2번 보기에서 이어지고 있음!


2) speaker = 아이

3) listener = 엄마



정답은 2번!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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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고 풀어요: 고3 3월 모의고사 32번




빈칸 추론 문제는 제일 번거롭고, 귀찮고, 다 읽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심하죠.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렇게 번거로운 문제가 아니에요!

다만 조금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선생님은 해석은 안 해요! 사진 보면 알겠지만, 

선생님도 저렇게 풀었어요다른 분들의 더 훌륭한 해석이 많아요,





 저는 여러분의 관점으로 문제 전략을 사용할 거예요!




[매콤한] [3줄 읽고 푸는: 독해 전략] 시작합니다.


대상: 단어는 좀 해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빈칸 문제 극혐해요.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


VIEW! 보기 먼저 > 키워드, 방향, 주인공 추측하기

VIEW! 줄 먼저 분석 읽기 > 보기에서 잡은 아이들과 합쳐서 글 전체를 보기!

VIEW! 추론 확인을 위해, 키워드와 함께 빈칸 앞, 뒤 읽기

VIEW! 추론을 할 때, 빈칸의 위치에 따라 글의 방향 주의! 

1) 앞: 주제

2) 중간: 내용 < 앞 문장을 읽어야 하는 경우 주의

3) 뒤: 주제 요약+ 결론 








32.

One of the key contributions of critical theorists concerns the production of knowledge. Given that the transmission of knowledge is an integral activity in schools, critical scholars in the field of education have been especially concerned with how knowledge is produced. The scholars argue that a key element of social injustice involves the claim that particular knowledge is objective, neutral, and universal. An approach based on critical theory calls into question the idea that objectivity is desirable or even possible. The term used to describe this way of thinking about knowledge is that knowledge is socially constructed. When we refer to knowledge as socially constructed we mean that knowledge is reflective of the values and interests of those who produce it. This concept captures the understanding that all knowledge and all means of knowing     [ㅊㅊㅊㅊㅊㅊㅊㅊㅊ] [3점]




[전략 1: 키워드 잡기]




① go through objective evaluation   >  객관적 평가

② are connected to a social context > 사회 맥락과 연결

③ do not allow public criticism easily > 대중의 비판 허용 X

④ are universal across time and culture > 보편적이다

⑤ are linked with various academic fields > 학문과 연결






[전략 2: 구조분석]


(S)/ (V)/ (O)/ (SC)/  (pre+N)/ (conj)/


[One of the key contributions of critical theorists](S)/ concerns(V)/ the production(O)/ of knowledge(pre+N)/. [Given that the transmission of knowledge](S)/ is (V)/an integral activity (SC)/in schools(pre+N)/, [critical scholars in the field of education](S)/have been especially concerned (V)/ with how knowledge is produced. 


1) 비판학자들의 주요 기여는 "지식의 생산" 이다. 

2) 비판학자들은 지식이 어떻게 생산되는가에 대해 고민했다.

>> 주인공: 비판학자, 지식의 생산, 전달



[When we(S)/ refer(V)/ to knowledge(pre+N)/ as socially constructed (pre+N)/] we (S)/mean(V)/ [(접속사)/that knowledge(S)/ is (V)/reflective(SC)/ of the values and interests(pre+N)/ of those(pre+N)/ [(관계사)/who produce(V)/ it(O)/]. This concept (S)/captures(V)/ the understanding(O)/ [(접속사)/that all knowledge and all means of knowing  [빈칸]]


1) 지식은 사회의 구조다 = 지식생산한 사람의 가치와 흥미를 반영한다

>> 맨 앞줄에서 잡은 내용은 "지식의 생산"이었어요. 뒤에는 "지식은 생산한 사람의 가치를 반영한다"

 라고 하네요


>> 빈칸지금 까지 잡은 주인공과 키워드가 포함 될 수 있어야 해요!



[전략 3: 추론하기 (마지막 줄=결론), 키워드 참고]



보기 1번: 지식이 객관적으로 구성? > "지식은 생산한 사람의 가치를 반영한다" 탈락


보기 2번: 지식이란 사회적 맥락과 연결 >> 구조 분석에서 얻은 힌트(생산자의 가치와 흥미를 반영) 와 가장 비슷함. 유력


보기 3번: 지식이란 대중의 비판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 대중의 비판은 우리가 분석한 문장에서 등장하지 않아요 탈락


보기 4번: 시간과 문화 보편적이다. >> "지식의 생산과, 지식은 생산한 사람의 가치를 반영한다"로 문화 보편적이라는 내용 자체가 우리가 분석한 문장에서 등장하지 않아요  탈락


보기 5번: 지식이 학문과 연결? >> 우리가 분석한 문장에서 등장하지 않아요. 탈락



답은 2번







참 쉽죠?




저도 이러고 풀어요: 고2 3월 모의고사 36번



순서 문제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면, 무난한 문제에요. 조금만 더 집중력을 가지고 

쌤이 알려주는 전략을 사용해 봐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약간의 전략과 MSG같은 추론능력이니까요!!

(추론에 관한 설명: https://square-box-english.tistory.com/30)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주어진 지문을 읽는다. >> 방향, 주인공, 키워드 잡기!

VIEW! 각 보기의 앞줄 정독 한다>> 주어진 지문에서 잡은 방향과 일치 하는지 확인!

VIEW! 대명사절대 주의해! 모든 주인공과 대명사는 아주 가깝게 연결! 

주의

1) 대명사는 바로 주변에 특정 주인공이 있어요! 갑자기 나올 수 없어요!




36. One of the first things I did in each classroom in South Milwaukee was to draw a diagram of the students’ desks, labeled with their names, as an aid to recognizing them.


(A) One said, “Where’s your name?” and was not satisfied until I included a sketch of the chair by the bookcase where I was sitting, labeled with my name. It had not occurred to me that I needed to be included: after all, I knew where I was sitting, and knew my name.


(B) At lunch in the first-grade classroom the first day I was present, a group of students came over, saw the diagram, and began finding their names on my picture.


(C) But to her, my presence in the classroom was the newest, most noteworthy thing that had occurred that day, and it was logical to include me. Her point of view was different from mine and resulted in a different diagram of the classroom.



① (A) - (C) - (B) ② (B) - (A) - (C)

③ (B) - (C) - (A) ④ (C) - (A) - (B)

⑤ (C) - (B) - (A)




[전략 1: 주어진 지문을 읽는다, 방향+ 주인공+ 키워드 찾을 것!]
(S)/ (V)/ (O)/ (pre+n)/ (ad)/ (의문사)/ (의미상 O)/

가로 줄 문장은 읽지 말란 뜻이 아님! 

scanning으로 빠르게 넘어갔단 의미! 반드시 무슨 뜻인지는 파악하고 넘어가요!





 One (S)/ of the first things (pre+n)/ [(관계사:형용사)/ I(S)/ did (V)/in each classroom(pre+n)/ in South Milwaukee(pre+n)/] was(V)/ to draw (to V)/ a diagram (의미상O)/of the students’ desks,(pre+n)/ [(PP)/ labelled with their names(pre+n)/, as an aid to recognizing them.(pre+n)/



1) 처음한 행동= 학생 책상의 인식 표를 그렸구나 (자리표 같은거?)

2)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는 글 전체 흐름의 힌트! (ex first second~~~)

3) 주인공: I, students' desk, diagram,  



[전략 2,3: 각 보기의 앞줄만 정독]


(S)/ (V)/ (O)/ (pre+n)/ (ad)/ (의문사)/ (의미상 O)/



(A)     One(S)/said(V)/, “Where’s your name?” and(등위접속사)/ was not satisfied (be+PP)/ [(접속사)/until I (S)/included(V)/ a sketch (O)/of the chair(pre+n)/ by the bookcase(pre+n)/] [where I was sitting, labeled with my name. ]  


1) 누군가가 "자리 어디에요" 물어봄 

2) I가 앉는 장소와 이름을 붙일때 까지 만족 안함.

>> 주어진 지문에서 주인공은 I 외엔 없음 맨 앞 탈락






(B) At lunch in the first grade classroom the first day I was present, 


>> 첫교실, 첫 학년, 첫 날. 보기 (A), (C)보단 유력, 일단 C를 읽고 확인 할 것!





(C) But to her, my presence(S) in the classroom(pre+N) was(V) the newest, most noteworthy thing(S)/ [(관계사:형용사)/that had occurred(V)/ that day, and it(S)/ was(V)/ logical(SC)/ to include(to V)/ me.(의미상 O)/ 



1) 그녀에게 나는 새로운 존재

2) 기록할 가치 있는 일은 오늘 발생했는데 나도 포함되는 것이 논리적 

>> BUT 앞, 뒤의 내용이 반대됨을 나타내는 신호에요 이 앞에 "나"는 포함이 안된 상태가 언급되어 있어야 해요. 

>> 주어진 지문에서 나 이외의 사람은 등장 안 함. 그리고 그녀에게 있어 내 존재가 교실에서 새로운 존재다 맨 앞 탈락 


따라서 시작은 B가 가장 유력

(B) 다시 확인!





(B) At lunch in the first grade classroom the first day I was present, a group(S)/ of students(pre+n)/ came(V)/ over, saw(V)/ the diagram(O)/and(등위접속사)/ began(V)/ finding(O)/ their names(의미상O)/ on my picture.(V)/


1) 새로운 주인공들 등장 = 학생들 

2) 이름을 찾기 위해 를 보기 시작함

3) 아직 (B)에는 (C)에서  BUT의 앞에 해당하는 사건이 등장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B다음은 A가 유력해요. 확인 !



(A)

One said, “Where’s your name?” and was not satisfied until I included a sketch of the chair by the bookcase where I was sitting, labeled with my name. It had not occurred to me that I needed to be included: after all, I knew where I was sitting, and knew my name.


1) 주인공: 학생들 중 한명이 나에게, "선생님 자리는 어디에요?"라고 묻고, "내가 그림에 내 자리를 표시할 때 까지 만족하지 않았다"라고 말함.
2) (A) 에서 내가 이름을 써서 붙인다는 내용이 나옴!! >> 이제야 (C)에서 But에서 역접의 내용이 나올 발판이 마련된거에요! 



답은 (B)(A)(C)











참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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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고 풀어요: 고3 3월 모의고사 23번



틀리면 안 되는 문제가 18번~27번이에요, 내용의 난이도를 떠나서 읽어야 할 부분과, 체크해야 할 부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표적인 주제문 찾기 23번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다??

약간의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 3번째 포스트 면 눈치채셨죠? 전 해석 같은 건 영문 기사 분석할 때나 합니다!



18~17번은 틀리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운 문제!

약간의 전략, MSG같은 추론!



[매콤한] [3줄 읽고 푸는: 독해 전략] 시작합니다.


대상: 글은 다 읽는 거 아닌가요?

뭔 내용이 이리 어려워요?






[3줄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모든 글은 두괄 혹은 미괄식! > 첫 줄에서 키워드와 방향 잡기 >> 없으면, 주의 2) 참고


VIEW! 보기 읽고 처음 잡은 키워드와 비교


VIEW! 본문 scanning+ 미괄식 구조 분석!


주의: 스캐닝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1) 중간에 역접 (내용 전체를 바꿔 버림 주의!!!)


2)  첫 줄에 이렇다 할 정보가 없고 + 마지막 줄에 결론을 나타내는 신호가 있을 때.





23.


In the “good old days,” you earned positive feedback slowly through good deeds or other accomplishments. With the advent of social media, our children become impatient for an immediate answer or “Like” within minutes of sending that urgent piece of information out, as a text to one person, a group, the hundreds of “friends” they’ve amassed, or the entire world. “I just have to check again to see if anyone has responded, yet.” Every positive response gives a small drop of dopamine right into the brain’s reward center. Even more powerfully, neuroimaging studies reveal that the anticipation of a reward is more stimulating than its actual receipt. Plus, the reward from each response is not enough to be totally satisfying, leaving you still hungry for more ― another feature of addictive behavior. Thus, the dopamine reward of the instant feedback contributes to the time spent on social media.


* amass: 모으다, 축적하다



[전략 1: 보기에서 키워드 잡고 비교하기]



① what makes social media addictive >> SNS의 중독을 만드는 것


② differences between various social media >> 다양한 SNS의 차이


③ importance of controlling social media use >> SNS 사용 조절


④ how information spreads through social media >>정보 퍼짐


⑤ effectiveness of social media in communication >> 의사소통의 효과성



아! 본문의 내용은 SNS에 대해 다루겠구나??





[전략 2: 두괄식 문장 분석+ 키워드 잡기]


(S)/ (V)/ (O)/ (pre+n)/ (ad)/ 


In the “good old days,” (pre+n)/ you (S)/ earned (V)/ positive feedback (O)/ slowly (ad)/ through good deeds (pre+n)/ or (등위접속사)/ other accomplishments. (N)/



1) good old days에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늦게 받았다.

2) 주인공: feedback (SNS에서 feedback으로 연결할 수 있겠지?. slowly >>이 뒤에는 속도와 관련한 내용 혹은 feedback이 나올 수 있구나 추측하기  

>> 정보가 부족한 느낌??





[전략 3: Scanning+ 미괄식 구조 분석]


(S)/ (V)/ (O)/ (pre+n)/ (ad)/



Plus, the reward (S)/ from each response(pre+n)/ is not (V)/ enough (ad)/ to be (to 부정사)/ totally satisfying (to 부정사의 SC)/, leaving (현재분사)/ you (의미상: O)/ still hungry(의미상: OC)/ for more (pre+n)/ ― another feature (N)/ of addictive behavior.(pre+n)/ Thus, the dopamine reward (S)/ of the instant feedback (pre+n)/ contributes(V)/ to the time (pre+n)/ spent (PP)/ on social media.(pre+n)/



1) 각 반응으로 부터 온 보상이 최종적인 만족에 충분하지 않다.  

2) 계속 배고프다(정신적인 의미겠지?). 다른 형태의 중독된 행동이다. 

>> 앞에서는 중독에 관한 내용이 나왔구나 추측 가능

3) 대명사는 항상 앞에 추가적인 정보가 등장 한 것


4) thus + 결론

5) 즉각적인 feedback은 도파민 보상이 생겨! 그래서 시간을 SNS에 더 쏟게 하는구

6) 위의 내용에 도파민 관련 내용이 있는지, 중독이 있는지 scanning할 것!



With the advent of social media, our children become impatient for an immediate answer or “Like” within minutes of sending that urgent piece of information out, as a text to one person, a group, the hundreds of “friends” they’ve amassed, or the entire world. “I just have to check again to see if anyone has responded, yet.” Every positive response gives a small drop of dopamine right into the brain’s reward center. Even more powerfully, neuroimaging studies reveal that the anticipation of a reward is more stimulating than its actual receipt.


1) 아이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원해 (SNS)에서 

2) 예측된 보상은 더 자극적이야.

3) 도파민에 의한 자극이 등장했어, 마지막줄에 잡은 내용이 맞는거야!





THUS= 결론, 요약의 신호! 주의!



[전략 2+ 전략 3: 키워드 합체!]



보기읽고 SNS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어.

맨 앞에서는 그렇다 할 정보는 없었어. 다만 feedback이 느리다 했지

마지막 줄을 읽어보니, SNS에 시간을 더 소비하는 것 = 도파민을 얻기 위함. 이라고 했어

이 행동은 중독의 또 다른 형태이다 라고 얘기했어

위의 내용을 scanning했더니, SNS에서 예측된 보상은 도파민을 줘. 앞과 뒤에서 잡은 내용이 맞아. 






다시 보기 키워드를 봐보자!



① what makes social media addictive >> SNS의 중독을 만드는 것 >> 결정적


differences between various social media >> 다양한 SNS의 차이 >> 구조분석+scanning에서 다양한 SNS 안 나옴


③ importance of controlling social media use >> SNS 사용 조절 >> 구조분석+scanning에서 조절 얘기 안 나옴


④ how information spreads through social media >>정보 퍼짐 >> 조분석+scanning에서 정보 얘기 안 나옴


effectiveness of social media in communication >> 의사소통의 효과성 >> 구조분석+scanning에서 효과성 안 나옴




답은 1번!






두괄식으로 끝나지 않고, 미괄식과 scanning을 써야 하는 지문이었어요. 

가끔 이런 지문이 나오면 어려울 수 있지만, 위의 방법처럼 



1. 두괄식 문장 분석


2. 보기 키워드 분석


3. 정보 불충분 시 미괄식 분석


4. 1+3의 정보로 보기 다시 분석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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