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정문에서 아래로 쭈우우우욱 내려오면 신촌역 반대편에 있는 171+ bread & tea 카페입니다

메뉴는 일반 카페와 대동소이하지만, 밀크티와 빵류가 주력인 카페에요



카운터 앞에는 빵이 많이 있어요. 

가격은 일반 빵집과 큰 차이가 없어요

최근 디저트 카페는 다들 입이라도 맞춘 건지, 가격이 참 비슷해요


음료 가격은 평균 5000원~ 6000원 생각하고 오면 될 듯해요. 


인테리어가 블링 블링 이쁜 게

여친님과 데이트니까 왔으면 왔지, 다 큰 남정네 혼자 올만한 곳은 아니다 싶어요.


저는 블루 하와이안 (퍼런 놈이 엄청 셔요)

여친님은 카페라떼+ 까까 (초코칩 쿠키 느낌 그 뭐야 그 직사각형 초코 과자)




https://youtu.be/kpOHuYNisIc

4/1~4/26일까지의 교생실습이 끝났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운 기회의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은 친해지려고 다가오고, 더 많은 감동을 줬지만, 
저는 오히려 더 많은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더 많이 못 챙겨 준 것 같아 미안해지는 20일이었어요.

제가 담임 교생으로 있었던 광장중 1학년 1반 아가들 
그리고 제가 교과 교생으로 직접 수업을 했던 1학년 2반, 5반, 8반 아가들 전부다 고마워요!

감사 인사라고 하기엔 아쉽고 부족하지만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약안: 수업 전체에 대한 간략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발표할 때 잠깐잠깐 보는 힌트 같은 개념)
세안: 약안에서 만든 간략한 가이드라인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만든 가이드라인이에요.
영수증: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면 실습학교에 10만 원의 금액을 대학교에서 실습비로 지출합니다.
수업실습록: 1~26일까지 교생실습과정에서 발생한 교육 활동(참관, 시연, 행사)를 적는 일지입니다. 

 

 

5호선 을지로4가 역 4번 출구 (좀 걸어요)

1호선 종로 5가역 8번 출구에서 광장시장을 갈 수 있어요. 

오늘은 육회를 먹으러 갔지요

​녹두 빈대떡+ 고기완자+ 육회 : 20000 세트를 먹었지요. 

빈대떡 두께가 꽤 있어서 2명이 먹기엔 충분했어요

사진 찍을 땐 먹음직스러웠는데, 찍고 보니 영....

20000원 세트의 육회라 그런지, 육회 자체의 양은 적어요,

맛은 참기름 향에 매콤한 맛이 살짝 있고, 저는 달콤맛을 느꼈어요. ​

​빈대떡과 육회

생각보다 반찬과 조합이 좋아요.​

끄읏...!


맛도 가격도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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