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정문에서 아래로 쭈우우우욱 내려오면 신촌역 반대편에 있는 171+ bread & tea 카페입니다
메뉴는 일반 카페와 대동소이하지만, 밀크티와 빵류가 주력인 카페에요
카운터 앞에는 빵이 많이 있어요.
가격은 일반 빵집과 큰 차이가 없어요.
최근 디저트 카페는 다들 입이라도 맞춘 건지, 가격이 참 비슷해요
음료 가격은 평균 5000원~ 6000원 생각하고 오면 될 듯해요.
인테리어가 블링 블링 이쁜 게
여친님과 데이트니까 왔으면 왔지, 다 큰 남정네 혼자 올만한 곳은 아니다 싶어요.
저는 블루 하와이안 (퍼런 놈이 엄청 셔요)
여친님은 카페라떼+ 까까 (초코칩 쿠키 느낌 그 뭐야 그 직사각형 초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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