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eacher’s grammar]에서 Ch 21 complements를 공부했어요. 동사만으로는 의미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complements가 존재해요. 각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사용되는 complements도 다양하지요. 

 


그리고  [B. Laufer]의 논문도 읽었어요. 다독이 과연 의미 있는가? 에 대한 답을 주는 논문이었어요. 

 

영어 다독을 학생에게 추천하지 마세요. (낮은 실력의 아이들)

 

다독은 모국어 학습자가 어휘력을 올릴 때 의미가 있는 학습이지, 외국어 학습자 (특히 한국 같은  EFL 상황에서는 더더욱)는 약 10page (7000 단어)를 읽을 때 최대 7개 정도 단어를 학습한다고 해요. 그나마도 오래 (2주)가지 않고요.

하지만, 지문 이해를 위한 문제를 푼다던지, 사전을 찾아본다던지, 리스트를 외운다던지, 작문을 하는 방법을 통하면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오래 외울 수 있다고 해요.  

 

 

 


논문 읽을 때마다,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읽나 싶어요.

 

[index]

0:34 reading summary

1:14 1st reading

2:19 2nd reading

2:42 note taking

6:35 논문 reading

10:18 논문 요약

 

 

이번 영상의 주인공 여친님이 선물해준 "크리스마스 어피치"

헬스 가방에 달랑달랑하다가. 머리의 정신줄이 끊어져서..ㅠㅠ​

 

 

1~2학년 빈칸 문제 기준으로 7분 40초 (460초)에 8문제를 풀었어요.

약 57초 걸렸네요. 

(45분 2700초 28문제 기준, 1문제 96초)

 

 

집 앞에 스터디 카페가 있어서 2시간에 4천 원 주고 이용하러 갔어요. 

하지만, 필통도, 충전기도, 뭣도 챙긴게 하나도 없어서, 원래는 주말에 하려고 했던 

모의고사 독해 전략: 빈칸 편을 찍었어요.

 

"아! 이제 놀아야지!" 

했는데 

 

 

 

 

결국 집에 와서 공부 vlog도 했어요

저기 튼튼해보이는 삼각대는 Z3 TRIPOD(matin)이에요. 이마트에서 25000정도 였어요. 

(좀 있어보여요)

 

요즘 VLOG를 많이 해서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 VLOG!

 

 

일상이 재미있는, 다이내믹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니라

공부로 올리려니

편집할 내용도 별로 없고, 쓸 내용도 별로 없어서 편- 안 하더라고요!​

TG에서 공부한 complements에 관련한 내용을 자막으로 달았어요.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진짜 배경이랑, 썸내일 잘 뽑은 거 같아요, 색도 깔-끔한게 제 취향이고

깔끔한 디자인도 크으.....

 

https://www.youtube.com/watch?v=3ZJ-EK3beyE

 

0:16 Teacher's Grammar Summary

0:52 Teacher's Grammar 1st reading

5:01 Teacher's Grammar 2nd reading

7:49 Note taking

13:01 To do list

 

출저: THE TEACHER’S GRAMMAR of ENGLISH (CHAPTER4, 60~87)  

공부 중인 내용을 요약정리하는 시간을 오래간만에 가져봤어요. 그간 교생이다 뭐다 바쁜 걸 핑계로 안 읽어 버릇하니 다 까먹게 되더라고요... 모든 내용의 출처는 "THE TEACHER’S GRAMMAR of ENGLISH"입니다. 영어 임용고시를 공부하는 모든 예비 선생님들이 봐야 하는 내용이지요. 저는 이걸 공부하면서 임용을 진지하게 포기를 고민하게 되었고요 껄껄껄 

내용 공부가 어느 정도 끝난 분들에겐 정리의 포스팅이, 처음 들어가시는 분은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Questions

의문문을 만들 때에는 구조의 문법적 특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억양(intonation)이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rise and fall) 신경써야 해요. 억양의 변화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Yes/ No Questions

Yes/ No Questions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어와 조동사 (have, be, can, may 등)의 자리 변환이 필수예요.만약 일반동사만 있다면, 조동사 “do”를 넣고 주어와 자리를 바꿔주면 되지요. 이때 반드시 원래의 일반동사는 동사원형으로 바꿔주세요. 이 내용은 자리 변환, 부정 등 다양하게 쓰여요, 반드시 알아두세요!

He is a policeman. > is he a policeman? (조동사류 있음)
He runs every day. > does he run every day? (일반동사 run만 있음)

 

 

Positive and Negative Yes/ No Questions

Positive인지 Negative인지는 문장 안에, 특히 동사에 “not”이 붙어 있나 확인하면 돼요. Not이 없다면 Positive. 그러니 Are you coming?” Positive Y/N Question로 볼 수 있죠. Not이 없으니까요. 이 상황에서 질문자는 어떤 의도도 없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죠.

반대로 “Susan to Alice: didn’t John tell you that I was coming?”Negative Y/N Question으로 볼 수 있죠. 이 상황에서 질문자는 어떤 기대나 가정 (또는 짜증 과 실망)을 이미 가지고 물어보는 거죠. 속뜻은 존이 앨리스에게 수잔이 온다는 사실을 이미 말했다 라는 가정이 있는 거죠.

Somebody, Someone, Already (=positive polarity items)는 원래 긍정문에서만 사용 가능한 애들이지만, Negative Y/N Questions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때는 “yes”라는 대답을 기대하고 사용하는 거죠.

Didn’t somebody call me this afternoon? >> (누군가가 전화를 걸었다)라는 속뜻

 

 

Reduced Yes/ No Questions

비격 식체에 한해서, 줄여서 의문문을 만들 수 있어요. 줄여서 쓰는 의문문은 2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Elliptical Y/N Questions로 조동사 (have, be, can, may 등)를 삭제하고, 문장의 억양이 상승해요. “has he been talking to you?”라는Y/N Questions Elliptical Y/N Questions로 바꾸려면 조동사에 해당하는 "has"를 삭제하면 돼요. “he been talking to you?”

두 번째로 Declarative Y/N Questions: Elliptical Y/N Questions랑 큰 차이가 없어요. 평서문에서 끝에 억양을 상승시켜요. 정보에 대한 확인, 질문을 위해 언급된 정보에 대한 반복 그리고 감정을 보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Tag Questions

우리말로 하면 부가의문문이에요. 중심이 되는 문장(Stem)의 동사정반대 성격의 동사로(긍정> 부정) 만들어 작은 의문문 (tag questions)를 만드는 거죠. 과정은 Y/N Questions 만드는 과정과 같아요. 중심 문장의 조동사 (have, be, can, may 등)는 바로 Not을 붙여서 정반대의 성격으로 만들어서 tag questions로 바꾸고, 일반동사만 있는 경우에는 조동사 “do”를 사용해서 tag questions로 만들어요.

Opposite Polarity Tag Questions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가 의문문이에요.

you are going. > you are going, aren't you? 문장(stem)are이 그대로 not을 붙여서 정반대 성격으로 변신했지요. “he likes her” > “he likes her, doesn’t he?” 일반동사 like만 있는 상황이라 조동사 do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부가 의문문은 억양의 상승 또는 하락에 의해 총 4가지 형태가 존재해요.

1. 긍정문+ 부정 부가 의문문 (억양 상승)
2. 긍정문+ 부정 부가 의문문 (억양 하락)  It appears that we are going to win, doesn’t it?
3.
부정문+ 긍정 부가의문문 (억양 상승)
4. 부정문+ 긍정 부가의문문 (억양 하락)

이때 억양이 상승하는 경우 정답에 대해 확신할 수 없거나, 정보를 찾는 거죠. 반대로 억양이 하락하는 경우 앞의 문장에 대해 긍정을 기대하는 거죠.

Tag Questions as Exclamations 부가 의문문의 억양이 높게 시작해서 낮게 끝나면, 감탄하는 의미로 쓸 수 있지요. “oh! That’s a fantastic car, isn’t it!최근 미국 영어에서는 Y/N Questions 뒤에 “or what(억양 상승)”을 붙여 동의를 요구하는 문장을 만들기도 해요. “is this a great idea, or what!”

 

 

Wh- Questions

Wh- QuestionsWh가 들어가는 단어 (who, whom, whose, what, which, when, where, why, how)를 사용해서 의문문을 만들어요.

Wh- Questions 만들기 위해서 3가지의 단계가 필요해요. 목적어를 사용한 경우(Wh- Questions about Object)를 예문을 사용해서 설명할게요, 그리고 지금까지 설명한 데로, 조동사류(have, 없어도 일반동사만 있는 경우, 조동사 “do”를 사용할 수 있어요.

1. 평서문에서 대상 선정: 목적어 자리?

A. You are watching something.
B. You saw someone.

2. 문장에 맞는 Wh- 단어로 전환> 맨 앞으로 이동 (wh-movement)

A. You are watching what. > what you are watching.
B. You saw who. > who you saw. (일반동사만 쓰임, do 사용)

3. 주어와 조동사의 자리 바꾸기

A. What are you watching?
B. Who did you see? (do를 시제에 맞춰 변신)

Wh- Questions about a Subject 주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3단계의 주어 동사의 자리 바꾸기가 없어요.

1. 평서문에서 주어 선택

A. Someone needs a lift

2. 주어를 문장에 맞는 wh- 단어로 전환

B. Who needs a lift?

 

Wh- Questions with How+ Adjective/ Adverb wh- 단어 중 how는 반드시 뒤에 형용사나 부사를 끌고 와야 해요. 예를 들자면, how long (얼마나 긴), how many (얼마나 많은) how often (얼마나 자주) 등처럼 말이죠.

How long did the press conference last?

 

Embedded Wh- Questions 의문문의 삽입이에요. 형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간접 의문문과 같아요. 이 녀석은 의문문이 중심 문장(=long sentence)에서 하나의 요소 (주어류, 목적어류)로 쓰일 때 주로 나타나요. 위의 의문문 만드는 것과 다른 점은 wh- movement만 발생하고, 주어와 조동사류 (have, be, can, may 등)의 자리이동조동사 “do”의 추가가 없어요. wh-단어만 추가된 평서문이에요.

 I want to know what she was doing(< What was she doing?) I want to know라는 중심 문장에서 to know의 의미상 목적어가 없어요. "what was she doing?"문장을 의미상 목적어 자리에 삽입하기 위해, 의문문 속 주어 동사의 자리를 다시 평서문의 순서로 바꿨어요. 

 

Type of Wh- Questions wh-단어를 사용한 의문문은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억양에 따라 구분해요. 첫 번째, Information Questions앞에 언급되지 않은 정보를 물어보는 기능을 해요. 이때 문장 끝의 억양은 하강> 상승하죠

How did they do it? > 속뜻: 그들은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했다.

두 번째, Repeat please Questions. 질문자가 듣지 못했거나, 이해하기 힘들 때 사용할 수 었어요. 문장 끝의 억양은 상승하죠.

Fred: when did susan come home this morning?
Alice: at five o’clock
Fred: when did she get in? // she got in when?

세 번째, Elaborate please Questions.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해요. Wh- 단어만 억양이 상승하고, 나머지 문장은 하강해요.

Fred: we lived for over a year in France
Alice: where in France? // where?

 

 

Other types of Yes/ No and Wh- Questions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의문문이 존재해요.

Alternative Questions 2개 이상의 대상을 제시하고, 선택하게 하는 의문문. 선택 대상에 개별적으로 상승된 억양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positive Y/N Questions 끝에 “or”과 tag questions를 붙여서도 만들 수 있어요.

Would you like eggs, pancakes, or waffles?
 Are you coming, or aren’t you?
Do you like it or don’t you?

Echo Questions앞에서 말한 문장 전체 혹은 일부의 확인을 위해 반복하는 의문문이에요. 문장 끝에서 억양이 상승 유지하죠

Al: did you borrow my car key?
Bill: did I borrow your car key?

Exclamatory Questions 감탄사로 쓰인 의문문 Y/N questions에서 억양이 문장 끝에서 상승 후 하락해요

Am I ever starved!

Rhetorical Questions 이를 통해서 질문자의 대답보다는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쓰여요. 억양은 개인마다 다양하죠.

Diane: have you heard the news about Alan?|
Bill: who hasn’t? (속뜻: Everyone has heard.)

Display Questions 선생님이 답은 이미 알고 있으나, 학생에게 질문함으로써 학생이 해당 질문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에요. 억양은 주로 wh- 단어에만 있어요

So this play is about what?
And these isotope are formed how?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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