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워커힐 호텔 방향으로 가는 길에 아는 사람만 갈듯한 위치에 있는 카페예요. 

보통 카페가 1층에 있는걸 생각해보면 4~5층에 있는 카페는 신기하죠.

옥상층의 특권, 루프탑! (5층). 4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요.

오늘 (5.6)은 바람이 차가운 편이라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여기서는 못 마셨어요.

그래도 갬성이 충분한 분들이라면, 한강을 보면서 아메리카노 한 모금하면 딱 좋을 듯해요.

 

​내부 인테리어

 

4층 테라스에 준비되어 있는 의자. 

여기에도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5층과 달리 여기는 너무 땡볕이라...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0 정도 (메뉴판을 못 찍었네...)

카페라떼는 5000~6000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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