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2호선 1번 출구로 나오면
테크노마트가 있고 바로 옆에 "프라임 상가"가 있어요.
약간 뭐랄까 의료 관련 (특히 치과, 피부과, 안과) 상가 느낌이 물씬 하지만,
저는 여기 지하 1층에 "옥문(454-6677)"이라는 중국집에 자주 밥 먹으러 여친님과 와요
외관만 보면, 데이트 하러 갈 만한 비주얼은 아니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적당해서 좋아요
보통 곱을 시키면 먹고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여긴 좀 많아요... 많이
모쪼록 가볍게 먹고 가기 좋은 음식점이에요. 1~2년 오고 있는데, 주인도 그대로, 상표도 그대로 (중국집은 여차하면 상표 바꾸는 곳을 많이 봐서.... 맛도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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