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는 피자 파티!

중등부는 버거 세트!


이래저래 어찌어찌 4주 총 8회의 특강이 끝났습니다!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 문법을 진행했지만, 다음부터는 문제풀이만 해야겠어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컄

나름 수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책을 편집하고 다시 정렬해서 만들었지만,

원장님 조언처럼, 해봐야 잘못된 곳, 고칠 점이 보이더군요. 

 수업을 진행과 구성은 "예문> 문풀> 설명" 이 제일 적절했다는 걸 다시 한번 배웠어요. 

 

 

또 수업 진행에 너무 힘을 주면 (?) 안된단 사실도 배웠죠. 뭐랄까 힘주면서 소리 빢빢 지르고 하면

겨드랑이도 울고, 뭐랄까 흥분도 하니 "뭔가 재미있다" 느낌은 들어도 몸과 목이 버티질 못하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하나라도 더 전달해야 한다는 욕심에 힘을 빡 주고 들어가니, 애들은 애들대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힘을 빼고 가볍게 진행해보려고 해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제 다다음 주면 내. 신. 대. 비!

 

빨리 일이 익숙해져야 

유튜브든 뭐든 시작할 텐디...ㅂㄷㅂㄷ 

중등부 목차 고등부 목차
문장의 5형식과 수동태 문장의 5형식
동명사 시제
분사 수동태
분사 구문 접속사
관계사 관계사
등위 접속사 To  부정사
각종 접속사 분사

이 구성으로 진행했어요. 

 

교재로 편집한 자료도 올릴까 고민은 했지만, 제가 만들었다고 해도 학원의 자료니... 뭐 

학원에 오셔서 저에게 얘기하면 뽑아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대명사

 

 

인칭대명사 

[달콤한]

인칭대명사는 다양한 "~격"에 주의해야 한다. 각자 격에 맞는 자리가 있다. 

 

[매콤한] 

주격, 목적격, 소유격이 가능하며, 이때 소유격은 "한정사: 형용사"로만 쓰인다. 한정사로 쓰인 소유격은 다른 관사와 함께 쓰일 수 없다. 반드시 소유대명사 (mine, yours, hers, his)가 포함된 "한정사+ 명사+ of 소유대명사"로 바꿔줘야 한다. 

 

ex) that is my a dog. (my와 a의 한정사 중복) >> that is a dog of mine 

 

 

 

재귀대명사

[달콤한]

재귀대명사는 주어와 목적어가 동일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self" 형태의 대명사이며,

목적격으로만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자리(주어 자리)에 들어갈 수 없음에 주의 해야 한다. 강조 용법으로 쓰일 수 있다. 

ex) I want to speak to the director herself, not her secretary.

 

[매콤한]

재귀 대명사는 다른 것보다 독해에서 숙어 형태로 쓰였을 때 의미에 주의해야 한다. 

for oneself: 혼자서, 스스로 (for ~ 위하여)

by oneself: 스스로 (by ~수단)

of oneself: 저절로 (of ~의)

in oneself: 본래, 본질적으로 (in ~안에)

beside oneself: 정신이 나간 (beside ~옆에)

come to oneself: 정신이 돌아온 (come to~ 가다)

 

전치사의 목적어 특히 장소, 공간, 위치, 방향의 전치사와는 함께 쓰일 수 없다. 이미 이 자체로 새로운 의미를 형성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pre: with, on, under, above, around, besie. 

 

 

 

지시대명사

[달콤한]

지시대명사는 this(복: these)/ that(복: those)이 있으며, this는 가까운 (심리적, 물질적) 대상을 대신, that은 먼 (심리적, 물리적) 대상을 받아 준다. 

 

[매콤한]

지시대명사가 비교급에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that(those)만 쓰일 수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 

ex) the climate of this country is similar to that of my home country. 

 

 

 

 

부정대명사

 

[달콤한]

부정대명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both와 either만 다룬다. 

both (둘 다): 가산 명사만 올 수 있으며, 복수 취급한다. 

either(neither): 가산 명사를 받아주며, 단수 취급한다. 

 

[매콤한]

부정대명사가 등위접속사와 함께 쓰여, 수 일치 문제로 출제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both A and B 복수 V

either A or B B에 수 일치

Neither A nor B B에 수 일치

not only A but also B = B as well as A B에 수 일치

 

 

 

 

 

시제!

7.25일 특강 수업 내용이에요!

 

동사의 시제

1. 현재 시제에서는 수 일치가 중요하다. 

2. 같이 올 수 없는 표현 또는 같이 올 수 있는 표현

 

 

현재시제

100%, 반복의 시제다. 과거에 끝나는 과거 시간 표현과 함께 올 수 없으며, 주로 속담, 격언, 과학적 사실 등을 묘사할 수 있다. 

ex) the earth is round. 

같이 올 수 있는 표현: normally, every day, usually, as a rule

 

 

다양한 미래 표현

will을 통한 추측의 의미만 있을 뿐 미래시제는 없다고 본다. 

1. 확실한 미래의 경우 미래 대신 현재를 쓴다.

(go, come, start, begin, open, end, close, arrive) + (soon, tomorrow 등)

ex) the movie starts soon 

2. 시조부는 현재가 미래를 대신한다. 단 부사절이 아닌 명사절인 경우 시제 일치에 주의한다. 

ex) I will study when mom comes here.

Let me know if you will come here. (know의 목적절로 쓰인if)

 

be to 용법 

be to 용법은 (예정, 의무, 가능, 운명)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단 이것 자체가 미래가 아니며, to 부정사의 미래 뉘앙스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완료

애매한 과거라고 보면 된다. 과거에 완료된 (PP) 사건, 상황이 현재(have)에 온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시제에 "계속"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이다. 

시제가 현재에 속하는 만큼 명백한 과거 표현 (ago, yesterday)과 함께 쓰일 수 없다. 

같이 쓰일 수 있는 표현: lately최근에, so far지금까지, before이전에, up to now 지금까지

현재 완료는 4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1. 결과, 현재 완료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다.

2. 계속, since + 시작점, for + 기간

3. 경험, have + ever, once, twice ~times+ PP

4. 완료, just, alreadt yet  

 

 

과거 완료, 미래 완료

현재완료의 "계속성" 개념에 "이전"이라는 의미가 추가되었다. 즉 "대과거"라는 의미가 추가된 것이며, 대과거는 반드시 시점이 되는 과거 표현이 있어야 한다.

 

주요 구문 

He is tall as i am tall >> He is as tall as I am >> He is not taller than I

He came back soon as i came back soon.

>> he came back as soon as i came back.

>> he had not come back sooner than I came back.

>> No sooner had he come back sooner than I came back. 

>> (=hardly, scarcely)                         (=when, before)

~하자마자, ~했다. 

 

 

 

진행형

진행형은 be + ing로 be에서 시간을 표시하고, 의미를 가진 동사가 ing 형태로 변한 것을 의미한다. 이때  ing는 stop이 가능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stop 이 불가능한 동사 

소유: have, belong, consist

감각: hear, listen, taste, smell

인식: think, consider, know, believe, prefer

표면: seem, appear, resemble

단, 주어가 의지를 가지고 동작을 할 때는 ing로 쓸 수 있다. 특히 have의 경우 소유 외 "시간을 보내다, 식사하다" 의미로 쓰일 때는 ing가 가능하며, smell (냄새를 맡다) taste (맛을 보다)에서는 ing가 가능하다. 

1~5형식

7.23일 고1, 2 특강에 쓰이는 내용이에요!

 

 

문장의 형식

 

[달콤한]

1형식: SV

2 형식: SV SC

 

목적어의 유무로 구분!

 

3 형식: SV O

4 형식: SV IO DO

5 형식: SV O OC

 

[매콤한] 1 형식

1 형식 동사는 완벽한 동사로, 따로 목적어가 필요 없으나, 목적어를 끌고 오기 위해 

VI+pre 형식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laugh at ~를 비웃다
refer to ~를 언급하다
result from/ in 원인이다/ 결과다
success in/ to 사람 성공하다/ 뒤를 잇다
respond to  ~에 반응하다

 

다음 나오는 동사는 3~5 형식으로 쓰이며, 동시에 1 형식으로 쓰일 수 있는 동사로, "의미"로 구분한다. 1형식으로 쓰이게 되면, 목적어를 가질 수 없으며, 수동태로도 쓰일 수 없음에 주의해야 한다. 

count 1) 중요하다 3) 수를 세다 5) 생각하다
do 1) 충분하다 3) ~를 하다 4) 베풀다
work 1) 효과 있다, 작동하다
pay 1) 득이 되다 3) 주다 4) 대가를 지불하다
last 1) 지속되다

 

there(here) be + S 구문이 있다. 이때 S가 대명사라면, '도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ex) There are two faces to men. (사람에게는 양면성이 있다.)

Here it comes. (그것이 온다)

 

 

 

 

 

[매콤한] 2 형식

SC를 가지는 형식으로, SC는 N(=S), A(=S상태)를 가질 수 있다. 

변화류 go, grow, turn, run, become, be + 형용사
유지류 keep, remain, stay, lie + 형용사
추측/ 판명 seem, appear/ turn out, come out + 형용사 or + that + S+ V
무의지 감각 동사 look, feel, taste, smell, sound + 형용사

이때 변화류 V는 다른 의미 (가다, 자라다, 돌리다 등)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BE동사로 대신 넣어서 말이 되는지 판단하면 된다. 

ex) It grows dark >> it is dark (O),

Seoul grows rapidly in 1990 >> Seoul is rapidly (X) grow는 변화의 의미가 아닌 성장하다 의미로 쓰였다. 

 

 

 

[매콤한] 3 형식

O를 가질 수 있는 형식으로 O자리에는 N류 (단어, 구, 절 등)가 올 수 있다

목적어를 직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 형식(목적어를 받기 위해 전치사 필요)과 달리 전치사 (~관하여, ~안에, ~와, ~에 라는 의미를 이미 타동사에 포함하고 있다)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discuss, announce, introduce, explain about (X) 
enter, inhabit, approach in (X)
marry, resemble (수동태 불가) with (X)
affect, impact, influence, emphasize  on (X)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 완료

 

7.20 문법 수업에서 사용한 문법 내용들을 요약 정리했어요. 대상은 고1, 고2 문제풀이 수업이에요!

 

가정법

 

[달콤한] 접근 방법

  1. if 가 있다.
  2. 중심이 되는 문장에 [조동사 과거+ 동사원형] -> 가정법 과거
  3. 중심이 되는 문장에 [조동사 과거+ have+ PP] -> 가정법 과거 완료
    1.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2. if she had smiled a little bit more, she would not have been criticized like that.

 

 

[달콤한] 해석 방법

  1. 시제를 과거(과거 완료)에서 현재(과거)로 당긴다.
  2. 긍정은 부정으로, 부정은 긍정으로 돌려서 접근한다..
    1. 내가 새가 아니다, 나는 날수 없다.
    2. 그녀는 웃지 않는다. 그녀는 비판받는다..

 

[매콤한] if가 없는 가정법

  1. if가 없는 경우, 문장에 도치가 발생한다.
    1. 이때 도치가 가능한 동사는 [were, have, should] 3가지 경우다.
  2. [without(= but for) +N류]가 문두에 오는 경우가 있다.
    1. 이때는 뒤의 중심이 되는 문장 포함한 동사를 보고 가정법 과거[조동사 과거+ 동사원형]인지 과거 완료[조동사 과거+ have+ PP]인지 구분해야 한다.
    2. if it were not for air and water, all people would die.
      1. = without(=But for) air and water, all people would die. << 뒤에 조동사 + 동사원형이 쓰였으므로, 가정법 과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매콤한] if가 없는 가정법 2

if이 외에 다양한 표현이 쓰일 수 있다.

as long as ~하는 한

in case of(또는 that) ~이면, ~인 경우에 대비하여

unless = if~ not

 

 

의문사 문두로 이동

[달콤한] 간접의문문

의문문을 중심 문장의 종속절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글의 순서는 [의+ 주+ 동]으로 바뀐다.

간접의문문은 하나의 덩어리로 중심 문장의 N로 기능을 할 수 있다.

 

 

[매콤한] 사용

중심 문장의 동사가 think, believe, guess, imagine, suppose 등으로 Y/N로 대답할 수 없는 경우,

의문사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때 간접의문문의 의문사를 앞으로 보낸다.

Do you think who I am? >> who do you think I am?

 

 

으따 오래간만에 독해 전략 영상을 올리는 거 같네요.

Vlog는 비교적 간편(?) 하게 만들 수 있어서 허허... 자주 한 거 같은데

 

오늘 영상은 모의고사를 받으면, 가장 소름이 돋는 순간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에요.
그 소름의 순간은 아마도 기껏 읽은 빈칸 문제가 이해는커녕 뭔 소린지 모르겠고!
모든 보기가 다 그럴싸해서 다 답인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죠!

하지만 3가지 전략만 있다면, 무난 무난한 문제도 빈칸 문제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빈칸, 순서류의 문제는 읽으면 읽을수록, 보면 볼수록 어려운 문제예요.
즉! 짧게 보고, 답만 날름 빼먹고, 잽싸게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 거죠!


오늘은 빈칸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오늘 하루도 평안했길 마라며!

https://www.youtube.com/watch?v=wK7CzQRS96M

[index]

0:55 [vlog] 문제풀이
2:05 빈칸 문제 전략 intro
2:49 빈칸 문제 전략 1번
3:08 빈칸 문제 전략 2번
3:30 빈칸 문제 전략 2+a번
4:10 빈칸 문제 전략 3번 


 

 

 

 

 

그래도 영상 편집은 좀 익숙해진 거 같은데, 

사운드는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ㅡㅡ 

 

개인적으로는 빈칸 중에서는 앞에 있는 빈칸이 제일 귀찮아요. 보통은 앞에서 방향을 잡고 뒤에서 잡은 방향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넣으면 편한데, 앞에 있는 빈칸은 긴 지문을 읽어야 이해 가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뭐 약간의 독해 전략과 MSG 같은 추론 능력만 있다면 문제없죠!

 

 


 

[3줄 독해 전략] [오늘 사용할 전략]

 

VIEW! 보기에서 정보 찾기

1)  키워드만 잡고,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면, 체크하세요

2)  없는 경우 명사 형태로 나열만 하세요. 

 

VIEW! 앞 줄 분석하기

1) 이번 지문은 앞줄부터 뭔 소린가 싶어요. 하지만 차근차근 S, V를 찾으면 어느 정도 눈에 들어와요. 

2) 앞 줄에서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면, 맨 뒷줄을 읽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VIEW! 지문 scanning 하기

1) 앞에서 잡은 정보와, 예상 내용은 항상 염두하고, signal words를 체크하면서 Scanning 하세요. 

2) 다른 단어로 묘사된 공통된 의미를 찾으세요. 

 

 


 

33.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orists of the novel commonly define the genre as a biographical form that came to prominence in the late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 a replacement for traditional sources of cultural authority. The novel, Georg Lukács argues, “seeks, by giving form, to uncover and construct the concealed totality of life” in the interiorized life story of its heroes. The typical plot of the novel is the protagonist’s quest for authority within, therefore, when that authority can no longer be discovered outside. By this accounting, there are no objective goals in novels, only the subjective goal of seeking the law that is necessarily created by the individual. The distinctions between crime and heroism, therefore, or between madness and wisdom, become purely subjective ones in a novel, judged by the quality or complexity of the individual’s consciousness.

 

 

 

[전략 1: 보기 분석하기]

 

to establish the individual character < 개인 특성, 확립하기 위해,

to cast doubt on the identity of a criminal < 범인의 신분에 의심

to highlight the complex structure of social consciousness < 사회의식, 복잡 구조, 강조

to make the objective distinction between crime and heroism < 범죄, 영웅주의, 객관적 구분

to develop the inner self of a hero into a collective wisdom <영웅의 내면, 집단 지성으로 발전

 

-뭔가"정신적"인 영역이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문법적으로는 to 부정사가 나왔어요. 

-보기 정보: 개인 특성, 범인 신분, 사회의식, 영웅주의 구분, 영웅, 집단 지성

 

 

 

 


 

[전략 2: 앞줄 분석하기]

 

Theorists(S)/ [of the novel commonly(pre+N)/] define(V)/ the genre(O)/ as a biographical form(Pre+N)/ [(관계사)/that came (V)/ to prominence(Pre+N)/ in the late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Pre+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 a replacement (Pre+N)/for traditional sources (Pre+N)/of cultural authority(Pre+N)/.

1) 소설의 이론가들은 정의한다. 그 장르를 전기적인 형태라고. (18~19세기에 두드러진)

2) 전통적인 문화 권위의 대체물로서. [빈칸: ~하기 위해, to 부정사] 

 

- 첫 문장부터 난해하지만, 그래도 분석하면 크게 내용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 보기의 to 부정사는 ~를 위해서라는 의미로 쓰였어요. (문장은 as a biographical form에서 끝나요.)

- 문제 출제한 놈이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 이후 지문에서 등장할 내용, 예상 방향: "무엇(=빈칸)을 하기 위해, 전통적인 문학 권위의 대체물로서 "그 장르"를 전기적인 형태로 정의했는가"에 대한 대답이에요. 

 

 


 

 

[전략 3: 지문 scanning]

 

*전부 읽는 게 아니에요. 보기에서 찾은 키워드방금 앞줄 분석에서 등장한 예상 내용을 근거로 쳐낼 건 쳐내면서 읽는 게 scanning이에요*

*scanning: 원하는 정보만 찾아서 읽기. 

보기 정보: 개인 특성, 범인 신분, 사회의식, 영웅주의 구분, 영웅, 집단 지성

앞줄 방향: 무엇(=빈칸)을 하기 위해, 전통적인 문학 권위의 대체물로서"그 장르"전기적인 형태로 정의했는가"

 

 

 

The novel, Georg Lukács argues, “seeks, by giving form, to uncover and construct the concealed totality of life” in the interiorized life story of its heroes.

1) 소설가는 주장한다

2) 삶의 감춰진 전체성을 발견하고, 구성하려고 노력해라

3) 내재화된 영웅의 이야기 속에서

 

- 무엇을 하기 위해? : 영웅의 내재화된 이야기 안에서, 삶에 숨겨진 전체성을 발견하고 구성하기 위해

 

 

 

The typical plot of the novel is the protagonist’s quest for authority within, therefore, when that authority can no longer be discovered outside.

1) 그러므로, 소설의 전형적인 형태는 권위에 대한 주인공의 내부 탐구이다. 

2) 권위는 더 이상 밖에서 발견되지 않을 때.

 

- 위에서부터 등장한 내용들은 "주인공 내부의 권위 추구"라고 정리할 수 있겠어요. (외부에서 찾을 수 없을 때)

>> 주인공 내부의 권위 추구= 삶의 전체성을 발견하고 구성화 하는 과정. 

 

- 진심 뭔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꾹 참고 읽으니 이렇게 힌트를 하나 던져주네요. (아이고 감사해라..)

 

 

 

 

 

 

By this accounting, there are no objective goals in novels, only the subjective goal of seeking the law that is necessarily created by the individual.

1) 앞에 한 말에 따라, 소설 속에 객관적인 목표는 없다.

2) 오직 주관적인 목표만 있을 뿐이다. 

3) 개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법칙을 찾는 주관적인 목표

 

- 앞 문장: 무엇(=빈칸)을 하기 위해, 문화 전통적 권위의 대체물로 그 장르를 전기적인 형태로 정의했는가?

- 찾은 정보: 주인공 내부의 권위 추구, 삶의 전체성을 발견하고 구성화

- 지금 읽은 정보를 그대로 대입해봅시다. 

- 주인공의 내부 권위 추구 (= 개인에 의해 만들어진, 주관적인 목표), 객관적인 목표는 없다 (=문화 전통적인 권위)

 

>> 글의 초점이 개인에 집중하고 있어요. 개인의 목표, 개인 내부의 권위 등. 

>> 내용 이해가 안 가더라도, "다른 단어로 묘사된 공통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 비교적 쉬워져요

 

여기까지 읽고 보기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어요.

 to establish the individual character < 개인 특성, 확립

>> 개인과 관련이 가장 깊어요. 특성을 세우다 (=개인의 목표, 개인의 내부 권위) 보기 1번 유력

 

 to cast doubt on the identity of a criminal < 범죄자, 신분, 의심

>> 바로 아래 "범죄"가 등장하지만, 여기 까지 읽으면서 범죄자는 등장하지 않았어요. 보기 2번 제외

 

 to highlight the complex structure of social consciousness < 사회의식, 복잡 구조, 강조

>> 사회 의식, 복잡한 구조의 강조는 등장하지 않았어요. 보기 3번 제외

 

 to make the objective distinction between crime and heroism < 범죄, 영웅주의, 객관적 구분

>> 영웅이라는 단어는 등장했지만, 범죄가 등장하지 않았어요. 구분하는 것도 나오지 않았죠. 보기 4번 제외

 

 to develop the inner self of a hero into a collective wisdom <영웅의 내면, 집단 지성으로 발전

>> 영웅의 내면 (=개인의 권위 추구, 랑 비슷할 수 있어요) 단 집단지성이라는 단어는 등장 하지 않아요. 보기 5번 제외 

 

 

 

 

The distinctions between crime and heroism, therefore, or between madness and wisdom, become purely subjective ones in a novel, judged by the quality or complexity of the individual’s consciousness.

1) 그러므로, 범죄와 영웅주의 구분 또는 광기와 지혜의 부문은 순수하게 개인의 것이다. 

2) 구분들은 개인의 복잡한 의식과 자질로 판단된다. 

 

- 범죄와의 구분이 등장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인 것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등장했어요. 

- 사례는 답이 될 수 없어요. 보기 1번 정답

 

 

 

 

 

보기 1번 정답

 

참 쉽죠??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맨 앞, 맨 뒤 읽고 주장이나 주제(=빈칸 위치가 주제 찾기)를 찾는 전략이 있지만, 이런 지문에 쓰면 근거도 없이 소설 쓰는 건데, 고3이라 하지만 출제자가 뭔 약을 빨고 문제를 만들었나 싶네요. 

 

반으로 줄여야 해

 

 

오늘은 [Teacher’s grammar]에서 Ch 21 complements를 공부했어요. 동사만으로는 의미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complements가 존재해요. 각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사용되는 complements도 다양하지요. 

 


그리고  [B. Laufer]의 논문도 읽었어요. 다독이 과연 의미 있는가? 에 대한 답을 주는 논문이었어요. 

 

영어 다독을 학생에게 추천하지 마세요. (낮은 실력의 아이들)

 

다독은 모국어 학습자가 어휘력을 올릴 때 의미가 있는 학습이지, 외국어 학습자 (특히 한국 같은  EFL 상황에서는 더더욱)는 약 10page (7000 단어)를 읽을 때 최대 7개 정도 단어를 학습한다고 해요. 그나마도 오래 (2주)가지 않고요.

하지만, 지문 이해를 위한 문제를 푼다던지, 사전을 찾아본다던지, 리스트를 외운다던지, 작문을 하는 방법을 통하면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오래 외울 수 있다고 해요.  

 

 

 


논문 읽을 때마다,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읽나 싶어요.

 

[index]

0:34 reading summary

1:14 1st reading

2:19 2nd reading

2:42 note taking

6:35 논문 reading

10:18 논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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